작성자 | 레온하르트 (112.158.xxx.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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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4 06:13:14 KST | 조회 | 365 |
제목 |
본래 패치 전에는 플래에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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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후에 게임을 많이 안 하고.
주종인 테란을 벗어나서 저그도 해보고 플토도 해보고 하다가.
실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다시 테란 잡고 하는데, 요새 공허 쓰는 플토가 많더라고요.
한 플토분이랑 만났는데.
2우주관문 공포에 지상병력 해서 러쉬를 오더라고요.(공포는 계속 짤짤이하며 병력 갉아먹으려하고, 병력 좀 갉아먹으면 정면으로 지상군이 들어오는 형태.)
근데. 공포 보고 바이킹을 뽑아서 사거리를 이용하여 무빙샷하여 이기긴 했습니다.
한시간쯤 더 했나?
3번째 판쯤에서 또 그분이더군요.
사막오아시스였는데, 전 사실 그냥 관성적으로 토르 드랍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예전엔 사막오아시스에서 토르 드랍이 좀 좋았잖아요?
근데 이 분. 또 2우주관문 올인이더군요. 제가 완전 발렸습니다.
그 판을 지고, 우연스럽게 또 만났습니다.
이 분. 또 2우주관문 공포네요.
그때쯤, 아 이 사람. 2우주관문으로 올인만 쓰는 하수인가보구나 싶었습니다.
이기고나서 아이디를 살펴봤습니다.
?? 플래 6위??
컨트롤도 매우 나쁘고. 그러던데.
플래 6위?? 2우주 공포만 쓰는 사람이?????
당황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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