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사기가 아닌가?

기사도님 연승전 방송을 며칠간 보면서 느낀건데

 

저그가 초반 견제를 방어하고 앞마당을 먹고

 

무탈 저글링 바퀴 등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멀티를 늘려가면

 

이미 게임이 끝난듯한 분위기가 되어버리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타 종족 고수분들이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저그분들이 잘하는 걸까요 저그가 사기인 걸까요..;

 

 

건물 하나만 올리면 급격한 체제 변환을 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좀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컨대 스파이어가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와있던 라바나 퀸이 만든 라바알은

 

스파이어가 건설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뮤탈이 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거죠

 

스파이어가 완성된 다음에 생산된 라바만 뮤탈이 될 수 있게

 

 

저글링 이속만 좀 줄여주면 안될까 싶습니다. 전맵을 휘저을 기세임; 무서운 스피드;;

저글링 이속만 좀 줄여주면 안될까 싶습니다. 전맵을 휘저을 기세임; 무서운 스피드;;

저그가 솔직히 딴건몰라도 폭발물량이 좀 사기가 아닌가 싶음

라바 모았다가 한번에 터뜨리니 뭐 감당이안돼

전작에선 뮤탈 한번에 떠봤자 9마리면 많이 뜨는건데 이젠 그것도 아닌듯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덕분에 방어의 종족이 되버린 저그

방어투자한것도 이해가가는데 난 솔직히 저글링이속이이해가안감 정찰자체가안될뿐더러 테란경우 스캔하나도아까운상황에 초반부터죽어버리면머어쩌자는거지

제가 느끼기에는 저그의 최종파워는 200채우기도 아니고 무리군주도 아닌 듯합니다. 생산기반이 강력하게 완성되는 것이 스타2 저그의 최종능력입니다. 이쯤 되면 이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많은 일벌레 수와 업그레이드, 올라간 테크가 저그의 최종병기이죠.
스타1 때 테란의 200채우기에 타격을 주기 위해 견제하고 멀티먹는 걸 막으며 소모전 하듯이 저그를 이기는 방법은 저그가 부유하게 방향을 잡으면 타격주고 저그가 쥐어짜서 공격하면 선 방어하는 식으로 저그의 궁극 체계를 방해해야 합니다.

서로 자원 무난히 먹고 힘싸움해서 진다고 저그를 탓해서는 아니됩니다. 암만봐도 스타2 저그는 힘싸움 형이고 테란은 견제와 타이밍 노리기 형이네요. 프로토스는 ? 한방의 종족이 된 듯...

드론이 폭발되어서 앞마당만 먹고도 무시무시한 물량이 나오죠
다만 그 드론을 째는 타이밍은 고수들만 잘한다는거,,
저 같은 그냥 일반유저들은 드론 째다가 처발리고,드론 못 뽑아서 병력쌈에서 지고
이런상황이 됩니다

└ 문제는 타 종족이 저그를 견제하려고 하다가 막힐 때마다 저그의 멀티가 늘어가며 승부가 급격하게 기운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저그의 기동력은 멀티 방어를 매우 용이하게 해주죠 그러다보니 딱히 잘못한 것이 없는 고수 테란, 플토들이 그냥 하다보니 발리게 되는 경기가 자주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테란의 견제와 타이밍이라는개념이안나옴 왜냐 스타1같은경우 더블로 시작하는거임 테란이든 토스든 더블의 존재로 그걸활용할수잇는거임 ㅇㅇ 우선 그게 밑바침은 자원그리고 정찰임 하지만 테란의경우 저그는 무한으로 라바를늘릴수잇지만 테란은 시간개념지게차로봇임 그걸볼경우 드론 30마리와 scv 24마리 수입률은똑같음 허나 그 지금 저글링씹사기인이유로 정찰자체가안되기댐에 초중반넘어가기전가지 scv로 정찰자체가안됨 ㅇㅇ 그리고 스타2에서 저그가 군주속업도싸서 뮤탈을 구지안찍어도되기댐에 체제를 무지빠르게확인할수잇음 스타1에서 뮤탈은 3가스의 존재댐에하는거고 바퀴라는존재댐에 2는 3가스는 비슷하게먹어도 구지 무탈을찍을필요가없음 오히려 스타2에서 뮤탈찍음 테란은 타이밍자체가 생김 메카경우 아예 선히드라 바퀴면 테란이 힘삼자체도안되고 딱히 3멀티가야됨 글구 어떠케흔들음 마인이라는것도없고 딱히 화염차도 싼게아님 차라리 그냥 맞자원먹고 상황맞추는게나음스타1 토스전처럼 지금 아프리카 연승전이나 보면 거의 장기전안할라고함 저그전에서 다꼼수해서할라하지 그건 운영겜이아님 흔들어서 이득보는건 운영이아니고 꼼수임

저그는 특정 테크를 정말 일정한 시간 대에 동일 유닛 수가 나오는 식의 빌드가 어려움. 둥지탑 짓고 어쩌고 해도 저그가 바라는 수의 뮤탈이 한번에 나오기 어려운 것이... 견제나 압박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테란의 예로 정면 해병, 불곰. 화염차 돌파, 의료선 화염차 견제, 밴시. 이 후 의료선 토르...
저그가 견제를 안당하는 길은.. 가난하게 하면 되지만 이러면 힘이 없고.
저그가 정해진 빌드의 시간 보다는 센스로 먹고 사는 종족인 듯.

우선 밴시견제잘안당하고 토르도 언덕없음 힘들고 요새 파해법다나왓어여 그리고
화염차를 개념없이 견제용이라생각하면 초보라생각할수박에없음 지금 원팩 화염차 더블은 화염차는 단지 정찰용임 흔들면더좋고 그리구 테란이봣을관점에서는 그유닛으로 끝낸다는 말이아니라 그유닛힘쌈이기고 센터를장악해야된다는거임 왜냐하면 소비전을해줘야 저그도 테크타기가힘들은것처럼 스타1에서도 같은개념 그러면서 밤까 타이밍이나와야되지만 너무 자원과 시간이 후달림 그걸모으기에는

밤까는 디텍터 용 한마리 뽑고 없다 셈 치는게 더 승률이 좋을 겁니다. 그거 모으려다 저그 힘만 더 불어나거든요.
그런데 저그도 히드라와 바퀴는 기동력이 그리 좋지만은 않음. 저글링과 뮤탈이 워낙 기동력이 뛰어나니 묻어가는 듯 하지만.

모든 테란 견제의 파해법이라는 것도 잠시 뿐...
좀 있으면 그 파해법의 파해법이 나올 것임.

이런 인간들 보는것도 지겹다 이제

어이없어

오호 통재라 아직도 이런 사람이

드론 잘못째면 그냥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