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하실때 플토님들...

중반 넘어가서 앞마당 드시면..

 모선 안 뽑으시나요 `` ?

 

 1:1에서 모선은 자원낭비에 잉여다 라고 하지만..

 2:2에서는 중반 넘어가서 모선 나오면 상황역전인데... (물론 앞마당 없이 뽑는건 자살행위지만..)

 

 제가 랜덤으로 토스 걸리고 앞마당 먹고 장기전 가는 상황이면 모선에 추적자 인데...

 모선+추적자(많이)+옵저버2+불사조2

 이 조합으로 보통 가는데..

 (불사조2/옵저버2 = 상대편 디텍터 없애기용.. )

 

 다른 조합으로는 모선 + 공허(왕창) + 광전사.. 

 (이케이스는 공허짤짤이로 앞마당과 모선 타이밍을 번후 공허업글 충실히 해주고 하는 방법. 공허 상향이후 두번해봤는데 꽤 쏠쏠했음...)

 

 = 상대편도 중후반을 도모해서 한타 오는 타이밍에 모선이 나옵니다.

 한타싸움할때 디텍터가 없을 경우 패망하고 돌아가거나 싹 쓸리면서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 초대규모 한판할경우 소용돌이 스킬로 상대편 절반정도 가둬놓고 2:1의 싸움이 됩니다.

 (교전 타이밍에 같은편과의 호흡이 좀 중요하긴 합니다. 테란분이 센스 맞춰서 핵두방 준비해주면

대박.. )

 

 소용돌이 사용하실때는 아군부대의 카운터 유닛쪽에 소용돌이..

 ex) 상대편 거신부대쪽..   상대편 뮤탈 대부대쪽.. 

 똘똘 뭉쳐 있다면 절반 혹은 상대편 병력이 앞도적일경우에는 그냥 싹 가둬놓구 ㅌㅌㅌ  등등..

 

 == 소용돌이만 해도 이미 2:2 중반 이후 전투에서 매우 유리해 지고..

 

 리콜 - 0 -

 앞마당까지 한 이후 세번째 멀티 (자원싸움)를 확보하느냐 못하느냐가 또 - - ;

 2:2 장기전에서 중요한데..

 추적자부대로 상대편 세번째 멀티 지역 박살내고 추적자 잡으러 상대편 부대가 오면.. 리콜로 본진으로 소환 ..

 

 머 전 대충 이정도로 사용하는데...

 물론 상대편으로 공격갈때 모선 이속이 느려서 안 좋다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a 전순 이나 토르나 ..

 느긋하게 따라가면 되니 ..

 

 참고로 입스타 아닙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게임 스타일이에요...

 물론 저도 바보는 아닌 관계로 무조건 모선은 아니구요.. 초반 상대편 빌드는 보면서 맞춰갑니다. 지상군 위주로..

 혹은 공허로 상대편 묶어두고..

 그러다 앞마당 무난하게 확보가 되는 시점부터 준비를 하는 거기 때문에..

 - - 머에 확 밀리면 어떤거에는 어쩔... 이라는 생각보다는 모선의 2:2 팀게임에서의 효용성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마당 먹고 (스타게이트,함대신호소.모선) 결코 적은 자원은 아니지만 이 자원 뺀다고 수비하는 입장에서 크게 밀리는 상황만 조심하면 됩니다.

 병력도 없이 알량한 캐논 3~4개 믿고 모선 뽑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

확실히좋아요 모선이요..특히상대가 테란일댸..
모선에 scv붙여주세요 하면..

모선 나오기 전에 그냥 저글링 사신에 밀림
요새 뭐 이런지..

황혼 요새에서는 모선 자주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