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하고있는 패치의 현주소

- 저플전 패치 -

 

플토가 저그전 해법을 어느정도 찾음 -> 블리자드가 카운터 유닛 강화

 

- 플저전 패치 -

 

테란이 저그전 해법을 어느정도 찾음 -> 블리자드가 카운터 유닛 강화

 

 

 

괜히 블리자드사장딸공생충 사장무리군주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ㅎㅎ

쎾토스 //
감염충때문에 플저전에서는 거신과 불멸자라는 주요 유닛이 8:45 저그곁으로
감염충때문에 테저전에서는 마린과 불곰이라는 주요 유닛이 8:45 주님곁으로

너무 축약돼서 뉴비는 못알아듣겠당

스타1부터 느껴온건데 한종족이 엄청강해지면 오히려 게임이 잼있어 집니다. 도전할 거리가 생기거든요. ㅎㅎ 마치 스타1 초창기에 사우론 저그때문에 토스가 죽어나던 시절이 더 잼있었던것처럼요.

와우에서 하는짓이랑 다를 게 없음 ^ㅁ^

쎾토스 //
감염충때문에 플저전에서는 거신과 불멸자라는 주요 유닛이 8:45 저그곁으로
감염충때문에 테저전에서는 마린과 불곰이라는 주요 유닛이 8:45 주님곁으로

쎾토스 // - 플저전 -
하드코어 막기 좀 어려운데? -> 질럿 하향
4겟 막기가 좀 번거롭군 -> 가시촉수 상향
불멸자 3겟이 좀 어렵다 -> 불멸자 하향
공폭 막기 좀 번거로운걸? -> ...

다음 너프 타겟은 동수님 말로는 공폭이라죠?


저렇게 되면 저플전 후반에 플토 해법도 줘야하는데
블리자드는 저그가 막기 쉽게만 만들고, 후반전 밸런스는 그대로 놔두네요.

쎾토스 // - 테저전 -
불곰 막기 어려운데? -> 불곰 하향
토르 막기가 번거롭다 -> 감염충 상향
이번엔 밴시 차례인가요..?

맞아요.. 스타1 초창기 시절 토스가 잘하는.. 저그 잡으면.. 정말 신기해 했죠..
뭘 뽑아도 대충 싸움이 됬으니까요 -_-a;;

스타 오리지날 때는 테란 암울한게 지금 스타2 테란의 몇배는 됬죠.. 메딕 없는 배럭..
메카닉 빌드 정립도 안된데다.. 리버 하향 패치 되기전에는 걍 대 놓고 리버 해도 못막았으니가요 ㅡ,.ㅡ;;

ㄴ 당시에 래더를 했던 사람으로.. 김동수 선수의 저그를 상대로한 프로브+질럿 하드코어 러쉬는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죠. ㅎㅎ

ㄴㅋㅋㅋ 그때리버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웃음나네요.

전 그때 셔틀이 스캐럽 쏘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ㄴ 그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ㄴ 두분다 올드유저시군요. ㅎㅎ 전 이제 30줄이 넘어가고있다는..

ㄴ 아.. ㅠㅠ 스타1 초창기부터 한사람은 이제.. 늙은이 취급 받는군요..

전 아직 20대라능! 안 늙었다능!

ㄴ 하지만.. 곧...

하코질럿은 진짜 혁명이었음.. ㅋㅋㅋ
슈팅리버는 진짜.. 그 당시 셔틀리버 컨들 다들 발컨인데.. 그걸 못막고 스팀마린 으로 막는다고 그러고 있었으니..

님들 전 그냥 커맨드센터 기어가서 미네랄-사령부 컨베이어벨트 연결로 만족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