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ataso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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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6 10:05:05 KST | 조회 | 589 |
제목 |
블리자드를 믿나요? 어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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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버리그를 즐기고 있는 유저로써
제가 속한 조에서 1등부터 5등까지는 저그입니다.
1등부터 - 20등사이까지 테란유저는 4명 뿐입니다.
랜덤유저가 2명정도 되고, 나머지는 저그와 플토 비율이 6:4정도 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에 너무 많은것을 기대 하지 마십시요.
한국내에서는 저그 > 플토 = 테란 이정도로 밸런스가 굳혀진거 같은데.
사실 블리자드는 아시아 혹은 한국내의 밸런스는 전혀 참고 하지 않습니다.
유럽 + 북미 기준으로 참고를 하지요.
아랫분 말씀대로 북미에서 저그가 약세라면 블리자드는 저그의 인구가 늘어날때까지
버프를 할것이고,
플토가 강세인 현재 플토는 계속해서 너프를 당할것이 뻔합니다.
와우5년동안 하면서 블리자드의 밸런스기준은 단 하나 입니다.
종족,클래스의 인구비율을 맞추는것이지요.
그렇게 해놓고 다시 어느정도의 저그인구가 유입이 되면 다시 좀 사기적인 유닛들을
다듬어 놓을 껍니다.
한가지 예로 들겠습니다 (wow내)
아카본이라는 레이드인던에서 새로운 신규네임드가 나왔을 당시 (패치)
한국에서는 전혀 지장없는 레이드 그것도 25명짜리 레이드를 20명으로 돌았습니다.
네임드가 공개된 첫날부터요.
하지만 북미에서 못잡는다고 생 난리를 치고 하는 바람에 패치하고 그날 바로 hotfix 조치로
그 네임드가 너프 먹었습니다. 그래도 못잡는 공격대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하더군요.
블리자드의 밸런스 참고사항은 북미+유럽의 서민플레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블리자드도 기업이고 게임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즐기기에 아무 부담이나 제약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그가 인구가 적으면 저그는 무한 버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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