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저그가 가장 쎈게 아닐지

방송보고 실제 잘하는 저그들을 만나보니까 저그가 쎄보이기 시작..

곧 저그유저로 변신할듯 -_- 스타1때는 저그였는데 쩝..

좋아보인다고 막잡아도 쓸리기만 하더라구요. 저그를 잘 하려면 다른종족들도 어느정도 해야 할꺼 같아요. 맞춰가는 종족이라 유연하고. 저그로 딱딱하게 하면 연패를 면할수 없을듯요

정말 초고수이신분이 방송경기에 잘 안나와서...
저징징이 그래서 많아요.

저그대 토스전 잘하는 저그를 보면 잘 아실겁니다. 정말 답이 없음..

제 생각엔... 테란의 컨트럴법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스타 1때에도... 마린으로 럴커 잡는건 초창기에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메딕 없는 마린으로 진출 한 다는 자체도 말도 안됐지만.. 지금은 타이밍과 컨트럴에 따라 전부 가능하지 않았나 봅니다~ 베인링을 무력화시키는 컨트럴~ 감염충에도 피해 줄일 수 있는 컨트럴 들이 나오면 희망 있다고 봐요~

저그 플레이 어려워요.. 참 볼때랑 다르게 내맘같지 않죠..
근대 저그로 오래 하다가 타 종족 잡으면 실력차가 좀 나는 저그가 아닌 저그는 테란이나 플토로 잘잡는다는..

스타라는 게임이 깊이가 있고 하기 나름인 요소가 굉장히 많죠,
지금 스1만 봐도 어느 종족이든 하기 나름이잖아요?

물론 우승은 테란이 제일 많이 했지만..
솔직히 그건 1.08패치빨도 있었고 ㄱ-

그런데 06~10 최근 5년간은 또 저그가 제일 많이 우승했을겁니다.

프로토스 또한 시기를 잘잡고 올라왔을때는 프프전 결승
MSL 4강 올 프로토스 등 황금기를 제법 누렸었죠,

2에 대한 너무 성급한 결론들이 문제인듯 합니다.

Smile_Dooyoung님의 말은 얼핏 일리가 있으나

현실은 진균번식으로 컨트롤 불가

진균번식에 당하는 양을 줄이는 방향으로 유닛을 대꾸다녀야 하지 않나.. 입스타좀 해봅니다... 분산시켜놓는 다던지...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