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북미는 플래티넘이 200조를 넘어갔어요.

선주문시 베타키를 증정하다보니

얼마 전부터 유저 수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근데 이 사람들 중에는 스타조차 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암튼 사람이 워낙 늘다보니

플래티넘 물도 많이 흐려졌죠.

원래부터 한국에 비해서는 실력들이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장난 아닙니다 -,.-;

한국에선 브론즈도 못할 위인들이 골드 플래티넘에서 승수를 쌓고 있더군요

어이구 두야 orz

한번은 제가 레이턴시 생각 안하고 7배럭 사신 가서 뭐 한것도 없이 3기를 헌납했거든요.

상대는 평범하게 10서플 갔고요.

그러고 나서 제가 한타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_-;; 와 이기고도 어이가 없어서 기절할 뻔

그러니 블리자드가 '골드부터 플래티넘까지 통계상 현재 밸런스는 대략 50%염' 하고 말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마는게 현명합니다. 전혀 참조할 만한 가치가 없어요.

'플래티넘 상위 몇위까지의 데이터를 봤는데 어떻더라' 하면 그 때는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게다가 북미 플레는 저그유저 숫자가 미비하죠 ㅋ;;

님 거기 있음 님 실력 망침...

한국도 저그유저 적어요. 저그유저가 동족전 제일 적게 하는 걸로 알고 있음.

골드 140조 나왔을때 기절할뻔 했는데 ㅋㅋ

한국도 정품나오면 그렇게 될껍니다 배치고사 못하는사람들끼리 붙어서 5겜 다 이겨도 최소한 골드는 가겠죠
지금 골드 실버에 있는사람들 다 한단계식 올라간다고만 봐도 플레가 150조는 넘을거 같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배치고사 5번만 잘 치면 플래티넘이니. ㅎㅎ
5승0패해도 골드 보내는 경우 있지만 그래도 플래랑 붙더군요.

아 가만 200조 넘어간건 골드인가요? 잘 모르겠네

그래도 최소한 140조 확실히 넘겼습니다. 제가 그 쯤이니

느긋하게 하기는 좋은데... 랙땜에;;

140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