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인기없는 이유 [제 생각]

1. 일단 생긴것부터 악역.

스타쉽트루퍼스 같은 영화처럼 저그는 해병들 총알세례에

벌집이 되어야 사람들을 만족시킨다. 저그는 발려야 제맛?!

 

2. 켐페인등 미션에선 거의 항상 승자.

테란, 프로토스의 암울한 미션 스토리와 달리

저그는 항상 승승장구한다. 테서더의 숭고한 희생에 저그 수장 오버마인드가

털리긴 했지만 결국 케리건이 저그를 통합시키며 브루드워 최고의 승자가 된다.

근데 사람들 심리가 항상 왠지 약한쪽편이 되고싶어하는거 같음.

뭔가 강한쪽을 약한쪽이 고난끝에 이겨내는 그런 스토리?

 

3. 저그 유닛들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

울트라리스크 빼곤 현재 스타2 저그 유닛들은 죄다 좋다.

이렇다보니 저그로 이겨도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단 종족빨' 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이겨도 찝찝하다. 테란으로 이기면 '와 실력 좋네' 소리 나온다.

고로 좀 암울해도 테란 ㄱㄱㄱ의 심리.

 

걍 지극히 저만의 생각.

다른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저그의 인기없는 이유.

근데 전 저그유저;;;--ㅋ

옛날부터 유저가 적은 종족을 좋아해서리 ㅋㅋ

워3때 오크 개암울시절 오크.

와우 얼라 개안습 종족 드워프 그것도 여캐 ㅋㅋ

 

 

 

 

전 만화에서 항상 악역을 좋아했어요...

악역이 더 디자인이 다양하고 우연하며 종류가 많기두 허구....

간단해요. 스타1때는 몰랐는데 스2에서는 너무 징그러움. 특히 촉수 너무 징그러운듯

추천 때리고 갑니다.

ㄴ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꾸물거리는 촉수 좀 우려먹는듯.

여왕 머리카락 중 두가닥, 타락귀와 타락당한 건물, 감염충 입, 군락.....

저두 괴물로 사람죽이는게 좋아서 ㅎㅎㅎ

전 랜덤유전데 어느종족으로 싸워도 테란이 가장싫어요 무서움 ;ㅅ;

스타쉽트루퍼스에서도 벌래를 가여워했지.....

저그는 그냥 플레이방식이 제성향하고 안맞는거같아서..ㅎ;
아직까진 테란했는데 늦게라도 플토로 탈지 심히 고민중 ㅡㅡ이거원 힘들어서

저같은 경우 인간으로 플레이하는게 정말 싫고, 평범한 주인공보단 개서있는 주인공이나 센 악역이 낫다고 생각해서 저그랑 플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