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11 에 관한 블리자드측의 설명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4702391969&sid=5000

 

대충 읽어보니..
스플효과: 타겟 중앙에 떨어지게 해서 더 효과적일것임. 허나 만약 타겟이 사이즈가 크다
              면 비효율적일것임.
크루저: 더 자주 보고싶긴 한데 현실에선 타락귀 등등의 밥. 빌드타임을 줄였으니 좀
           더 쉽게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
화염차: 범위 원래부터 6이었는데 전에는 범위 5에 있는 적부터 때리기 시작해서 그뒤
           에있는 타겟도 치는 방식이었음. 이제는 치고 빠지기 더 쉬울것임. 그냥 어택
           무브 만으로는 스플이 그리 효과적이지 못할것임.
밤까마귀: 추미가 밸런스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좀 더 자주 사용됐으면 함. 동시에
              2v2에서 추미가 남발하지 않게 너프했음.
시즈탱크: 몇몇 경기에서 탱크 잘 쓰이는듯. 그래도 대규모 교전중 한대라도 더 때리려
              면 약간 더 터프해야 한다고 생각했슴.
토르: 데미지 변화로 인해 선공 버스트 데미지가 줄었음 그래서 몇몇 유닛은 죽기전에
        몇대라도 더 때리고 죽을수 있음. 공속이 빨라져서 DPS는 그래로임. 불곰 서포
        트 없이는 더이상 바퀴에게 효과적이지 못함. 250mm 를 업글로 한 이유는 암울
        한 울트라를 좀 도와주려고임. 우리가 볼때 테대저에서 울트라가 이 공격에 너
        무 잘 녹음. 이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님. 울트라에 변화는 계속 됨.
집정관: 우리가 생각하는 집정관은 고위기사 재활용.
거신: 토르와 비슷한 이유. 적들이 조금이라도 더 때리다 죽으라고..
불사조: 이제는 소수로도 다수의 뮤탈을 상대할 수 있을것임.
파수기: 우리도 역장 좋아함. 역장이 조금만 사용되는것을 보고 싶지 않음 그러나 역장
           값이 오르기는 바람. 데미지 너프했으니 파수기 무더기로 뽑는걸 조심하리라
           생각됨.
무리군주: 약간 약해야 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꽤 무서워야함..
타락귀: 변화는 전체적으로 상향임. 비슷한 레벨의 타락귀에 가스는 덜 쓰게 될것임.
           빨라져서 뮤탈하고 같이 다닐수 있을듯.
감염충: 빨대꼽기에 변화를 준건 울트라가 너무 쉽게 마인드 콘트롤 되는것으로 부터
           보호하려고임. 이 마법의 위력에 적정하다 생각함. 공중유닛에 사용할 수 있으
           니 공포에 대항해 쓸 수 있을것임.
가시촉수: 특정 레벨의 경기에서 저그 유저들이 촉수 딥다 박고 테크 열라 타는걸 봤
              음. 촉수로만 방어하는 식의 전략에 좀 더 위험을 감수하게 하기위한 결정이
               었슴.
울트라: 데미지를 버프했지만 우리도 이게 정말로 효과적인 방향이라 생각친 않음. 추
           후 패치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임.

* 몇몇 유닛들이 울트라를 염두에 두고 바뀐것으로 보아 블리자드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를 좀 더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을지 여러모로 고심하고 있는 듯 하군요.

이걸보고나니 무리군주 하향도 왠지 울트라를 뽑게 하기 위해서라는 느낌이..

근데 울트라가 떠야지..

What’s Next?

We are working hard on a few issues for the next patch. Obviously we are going to be playing this patch with the community to see what we broke with all of these changes. We are also going to continue to evaluate the Ultralisk and the Zerg in general to make sure they have enough choices and options on all of their units.

음.. 울트라 뿐만이 아니라 저그 전반적으로다가 검토할꺼라니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 두고 봐야 할듯요..

울트라는 정말 여기저기 말이 많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