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라 불리는 유닛

잉사조, 잉여차, 잉토르, 잉정관

유저들 외면을 받는 유닛들이 약간 능력이 조정되면서 다시 재발견 되곤 하는데요.

 

전 솔찍히 토르같은 경우 잉토르 시절에도 대공력봐라 대뮤탈 개쩐다 분명 저그전에 발견되는 날이 온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고스트가 저그전에 스패셜카드로 떠오를 날이 올거라봅니다, 잉여차도 토스전에 한방조합에 포함되리라 봅니다)

 

근대 현재 잉여소리 듣는 유닛이 몇개 남았는데 배틀,울트라 등이요.

근대 잉여소리를 듣는게 뽑을일이 얼마없고 뽑고 났더니 별로다 란 이유가.

배틀이 나오면 테테전 - 바이킹에 개털림

울트라 나오면 테저전 - 불곰에 개털림

 

근대 테테,테저라는건 스1의 기존관념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스2의 최종병기들은 기본적으로 스1보다 매우 강해졌습니다.

 

친구들과 겜할때 베틀 재미로 몇번써봤습니다. 빌드도 만들어봤구요.(패치전)

 

베틀로 추적자와 한번 쌈 시켜보십시오...

앞으로 잼있는 빌드좀 보겠네요.

캐리어랑 모선은 그냥 자원 지금보다 두배 정도로 했으면 좋겠네요. 삭제시키긴 좀 뭐하니까 아예 뽑지말라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