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 똑같은데 데미지 낮아지고 공속빨라지면 왜 하향이에요?

음.. 난 잘 모르겠어

그만큼 방어력의 영향을 받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거리 재가면서 쏘고 튀는 방식이라면 하향 아닐까요?

저글링은 한번 죽 그으면 죽는데 안죽으니깐요

토르같은 경우는 원래가 메디백 아케이드 하는 게 주 활약상이라서... 한번 패면 죽는 희드라가 두방 패야 되니 그만큼 메디백이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공격이 늦어집니다.

거신같은 경우 그냥 싸우는 거면 모르지만 언덕걸음을 이용한 짤짤이에는 약간 하향... 뭐 그렇다대요. 토스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대충 생각해서 그냥 어택땅 시켜놓으면 어차피 디피는 같으니 결과는 예전과 다를바 없지만 공속에 관계없이 짤짤이 식으로 한대 치고 빠지는 상황에선 어차피 무빙 & 사거리 때문에 공속 빨라진게 유명무실하니까 그런 측면에선 하향이죠. 그렇다고 한대 치고 빠질껄 아무리 공속이 빨라졌다고 두 대 까지 치고 빠지기엔 좀 위험성도 짙고..

그러고보니 언덕 믿고 치고빠지기 하는거면 공속이 큰 의미가 없겠네요

한방에 무조건 죽는것하고 두방에 죽기때문에 한대라도 치고 죽는것과의 차이.

기존에 한대만 때리면 유닛이 죽었는데
이젠 두대맞아야돼서
한대 때리고 딜레이동안 상대 유닛에게 데미지를 받게됩니다.
그래서 하향

선빵에서 그만큼 차이가 나는거죠. 초기값은 1이아닌 0에서 시작하는거니까

그전에도 지금도 2방짜리라면 상향이겟네요? 해병..

반대의 경우도.. 적 유닛 후퇴하면서 무빙샷할때 예전엔 사거리 한방에 잡을수 있는걸 한방 쏘고 다시 한방 쏠때 다시 빠지니... 그만큼의 손해는 손해죠..

DPS는 어디까지나 일정시간을 지났을때의 평균 데미지를 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는 순간순간의 전투에서는 평균적인 데미지와 평균적인
공속이 가장 유리함. 암흑기사 공격력을 반토막내고 공속을 2배 빠르게 한다 해서
상향이 아닌것처럼(오히려 하향임)

1초에 한방씩 100뎀지랑
0.1초에 한방씩 10뎀지랑 dps는 똑같죠 ㅋ
양쪽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토르나 거신같은 경우엔 저같으면 전자를 고르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