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굉장한 토스유저를 만났음

프프전인데 상호 12투겟상황

 

헌데 7질럿교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져서 내가 약간 수비적으로 5겟+1스타를 올렸음.

 

헌데 겟늘리고 차원관문 완료 바로전에 상대가 용감하게 난입하길래 우와 지겠다 싶었는데

 

조합을 보니.. 집.. 집정관!!

 

뭔가 스타1의 향수가 느끼고 싶었는지 집정관 질럿이라는 희대의 시도로 본진난입

 

난 뒤늦게 차관으로 부랴부랴 공포 질럿 파수기 뽑으니 허무하게 산화하는 상대 병력.

 

다크인가 싶어 포지짓고 뒤늦게 상대 본진가니 왠 템플러 아카이브을 포함한 앞마당..

 

끝까지 집정관을 뽑아 항전하던데 이토록 눈물겨울수가.

 

 

대충 1600인가 1700대 플레로 기억하는데.. 으음...

패치에 대한 실험적인 전략을 해보신듯.

지....집정관!!!!

체력높은 질럿ㅇㅅㅇ

내가 접하자마자 뮤탈 상대로 불사조컨만 하다가 자원 2천이 넘어간 맥락과 같은건가

1600대 플래라면... 아마 집정관 실험중이었던듯??

님 조합 자체가 좋은것도 있네요

집정관 자체가 공포에게 매우 약한 유닛이니깐.(고체력 저사거리)

아녀 공포 없어도 그쪽이 밀리겠던데요 보니까.. 집정관이 굉장히 별 의미없던..

판타즘님 입니다. 아까 방송하시면서 시청자들이 잉여관 보여 달래서 그빌드 쓰신... 제가 기억하기로 분명 금속도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아 맞아요 그 분

네 그분 아이디가 세개로 2000점 1800점 1700점대 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냥 실험정신에서 하신 ㅋㅋ 그후에도 한두번 더쓰시고 망....

금속도시 11시/2시.. 요즘 방송 자주 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