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중계보는데..역시..

게임자체를 환호 한다기 보다는 역시 문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게임 문화를 즐기는 건 역시 먹고 살기 바쁜 직장인 보다는 학생들이군요.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심의 문제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스타1 리그 재미없네요.

 

탱크 탱크 탱크 벌처 벌처 벌처

 

질럿 질럿 질럿 드라군 드라군

 

-_- 멍미.

 

 

취향 차이인 거 같아용.. 전 아직 스1도 재밌던데.

보는 맛은 스타1, 워3, 스타2 순이던뎅..

보는건 스타1이 확실히 지금은 재미남 검증된 캐스터와 해설 뭐 반론도 있겠지만.

화려한 무대장치랑 준비된 관객들 스타2도 성공하려면 이러한 주변 장치가 필연적으로 있어야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