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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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9 14:35:41 KST | 조회 | 646 |
제목 |
옛날에 임요환이 데뷔때 썻던 전략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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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입지를 초큼씩 넓혀나갈때 썻던 전략이 아직도 기억나서 써봅니다.
스타2랑은 별개의 문제이겠지만서도.
기본빌드는 8서플 10.5 배럭 11 리파이너리 14팩토리 16서플로 시작 (지금 슷하1 정석테란 빌드)
배럭완성되면 마린계속 모아줍니다.
팩토리 완성되면 애드온달고 시즈부터 먼저생산. 아카데미는 짓지도 않습니다.
그담에 시즈모드를 개발해줍니다. 마린 6~7 탱크 1마리 나오면 출격!
저그 앞마당에 도착할쯤 시즈모드완료업이 됩니다.
그전에 저그 앞마당 부근에 scv 2~3을 미리 가서 배럭스를 하나짓습니다. 배럭 빌드타임이 60초
탱크 빌드타임이 45초? 쯤되는걸 고려해서 탱크생산할쯤에 미리 가서 지어야하겟죠잉.
도착하면 벙커를 짓고 마린을 3마리넣고 밖에 4마리정도 놔둡니다. 성큰 도달사거리내에서
시즈모드를 하여 미리지어놓은 배럭스로 시즈를 싹 가려버립니다.
시즈는 성큰을 강제어택찍습니다. AI에서 인공지능으로 강제어택이 안되는 시즈보다는
시야에 들어오는 마린,벙커가 우선순위가 높은 판정을 받습니다. 성큰이 하나둘 부숴집니다.
scv는 벙커를 고치고 미샬터렛을 두릅니다. 마린과 시즈는 계속 보냅니다.
무리하게 시즈모드풀고 쳐들어가는게 아니라 저그가 저글링+성큰을 계속 뽑게끔 유도합니다.
적당히 방어하게끔 위협만주고 물러납니다. 테란은 쌓인 시즈를 기반으로 앞마당을 짓고
아카데미 + 그리고 스타포트를 동시에 올려서 바카닉 +싸베 체재를 완전히 갖춥니다.
임요환이 초기때 전략으로 이것만으로 베넷에서 600승을 거머쥐었다고 하던 대저그전 전략입니다.
보통 10분내에 게임이 끝났다고 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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