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 저그 중후반가면 어렵네요

앞마당까지는 어떻게 가져가겠는데 그다음부터는 저그 확장 끈으려다가 저글링 바퀴 히드라 한테 잡아먹히더라구요. 이게 계속 누적되다보니 병력이나 자원면에서 분리해지던데 고위기사를 잘 못써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거신을 빨리 추가해야될까요?

중후반 저그 어렵네요

공포를 모으세용

관문 스팸이 아닌이상 2개 이상의 해처리에서 퀸이 뿜어낸 물량 재공급이 엄청나므로 몇번 교전하더라도 저그를 압도할 병력이 있어야하지요, 주로 2~3대의 불멸자와 2거신 적절한 파수/광신/추격/고위기사가 있어야하는데.... 그거 준비하는게 금방되지도 않을뿐더러 그사이 돈있는 저그가 뮤탈 티어가면 죠트망입니다 ㅇ<-<

근데 이게 11 패치 이전까지라[거신 너프전] 현재도 쓰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원분광기 자살특공대 질럿 원츄.. 멀티 드론 계속 조지면서 소모전

저그를 상대하는 2가지 방법. 노멀티로 저그를 밀어버린다(4차관, 2불멸, 2공포 타이밍 등). 빠른 앞마당(3~5파수 더블, 1공포 더블)으로 동일 자원 승부. 아무리 압박줘도 뒤늦게 멀티가면 저그 물량 못 따라갑니다. 저그가 촉수 많이 박아도 드론 충분히 뽑더군요.
고위기사는 비추하구요. 추적자 파수기 공포 or 추적자 파수기 거신 조합이 제일 무난한 듯...

더러운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