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구리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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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0 15:48:00 KST | 조회 | 528 |
제목 |
타락귀는 이제 오염귀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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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11이후 타락귀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이제는 타락귀가 아니라(뭐 타락시키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냥 오염귀가 된 듯 함.
딱 보면 상대를 오염시켜서 추가데미지를 주잖음.
이런거 볼때마다 패치가 될 수록 점점더 최초 컨셉에서 안드로메다 직행 버스를 타는 느낌.
비슷한 예
토르(250미리가 원래는 토르의 망치라고 들었으며 그 능력은 위엄쩔던걸로)
배틀크'루저'(최초 공개시는 배틀크'위너' 라고 불릴만큼 위엄의 상징 플라즈마 업되면 지상군 죄 순삭)
모선 (과거엔 승리의 상징, 지금은 잉여의 상징)
공포(최초 컨셉은 중장갑 및 건물 학살용이었는데, 어느새 중갑이건 경갑이건 뎀지 쭉쭉 빨아먹는 위엄을 발휘 - 좋게 변한 케이스, but 컨셉은 ㅂㅂ)
불사조(일단 하늘에 뜨면 과부하로 근접한 놈들 다 척살하던 위엄은 어디가고 이젠 잭슨조)
바퀴(최초는 저 체력, 고 회복력으로 해병, 저글링 처럼 공격력 약한 거에 강하고, 탱크같은 공격력 강한놈엔 약한 컨셉이었는데 이젠 그냥 위엄쩌는 체력으로 변신)
감염충(적 건물을 감염시켜 감염 유닛을 토해내던 능력은 어디가고 이젠 촉수능욕)
그 외 등등등...
어디까지나 컨셉을 말하는 거지 밸런스 갖고 뭐하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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