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갱스터머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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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0 19:33:54 KST | 조회 | 825 |
제목 |
스타2 마린 참을수없는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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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에서 마린은 그야말로 아웃사이더 였죠
논란이 있을수 있지만 -_-;; 테란=마린 이라고 하기에는
마린이 쓰이는 종족전은 오직 대저그전 이였죠
탱크와 벌쳐 리버와 하템 은 테란이 마이크로 마린컨으로 극복한
러커에 비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극복하지 못하기에 테테전과
테프전 마린은 간혹 올인러쉬 때나 나오는 유닛이죠
아무리 임요환 아니 이영호라도 바이오닉 조합으로는 스톰을
컨트롤로 극복할수는 없는 것이죠
컨트롤이 발전하면 다되는게 아니라 유닛이 순삭되면 컨트롤이고 머고
없는것이란 말이죠 즉 컨트롤 발전여지가 아주 미미하다고 보면되죠
블리자드가 그걸알았는지 스톰을 너프시키고 마린체력을 올렸는대
그래놓고는 거신에 맹덕이 까지 마린을 순삭시키는 천적유닛들이 즐비하네요
물론 꾸준한 피드백으로 거신한방 데미지 너프로인해 거신이 나와도
방패업된 마린이라면 어느정도선 까지는 버티는 선까지는 왔더군요
한마디로 컨트롤이 들어갈 여지가 생긴것이죠
이제 남은건 맹덕이 인데 아직까지는 맹덕이한태 컨트롤이 들어갈 여지가
아직까지는 많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컨실수 한번에 마린이라면 부대단위로 저세상 가버리기 때문에 마린과
맹덕이 사이에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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