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빌 3콤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날빌 오아시스에서 플토를 만났습니다..

플토에 정찰을 하는데 본진에 포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치를 채고

ㅅㅂ 광자포러쉬다 하고 앞에 갔는데 포톤이 한개 있더군요 한개는 제입구에서 짓고 있구요.

빡쳐가지고 걍 커맨드 띄우고 황금 미네랄로 도망갔습니다. 배럭 한개 짓고 팩톨짓고  스타포트한개 짓고 마린 하고 화염차 뽑고 밴시 뽑았습니다. 그리고 공격을 갔는데 멀티가 없더군요 질럿 추적자 파수기가 각각 한개씩 있었는데 제가 작살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봤는데 공포가 왔습니다.

1기여서 바이킹 뽑고 마린 6기로 대응해서 막고 한기 더막으니까 ㅈㅈ도 없이 나갑니다

이겼긴했는데 막기만 하고 이겨서 기분이 영 찝찝하더군요

요즘 게시판에 일기 쓰는 분들이 많아졋넴

딴건 별 관계가 없고

광자포 러쉬를 항상 고려하기 위해서 정찰을 그냥 가지 말고 내 미네랄 아래쪽 한번 보고 가는게 좋음.
광자포라는게 확인되는 순간 일꾼 한기 동원해서 입구막아놓으면 일꾼 못들어와서 그냥 ㅈㅈ 치는 경우 많음. (건물 지을때 그렇게 막히게 미리 지으시면 됨)

9서플 11병영 해도 충분히 막음. 대신 프로브 들어와서 수정탑 짓고 이러면 똥망이니 프로브 못들어오게 하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광자포 러쉬는 확실히 테란이 젤 막기 쉬운듯

GG가 무슨뜻인줄 아실텐데
좋은 게임
진넘한테 좋은게임~ 해달라는건 ?
e스포츠에서 GG를 만든거고 그걸 왜 일반유저도 따라해야하나..
스1도 아니고 스2란 전혀 다른게임인데?

패자가 그냥 자기가 만족할 만한 게임하고 졌으면
아엠 루져~내가 졌소 하면 그뿐임

진넘한테 욕안먹으면 다행이지 삭막한 온라인 세상에서 ㅋㅋ

GG는 첨에 좋은게임하자 한번하면 됨
같잖은 e스포츠 용어 쓰지맙시다 쪽팔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