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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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0 21:15:50 KST | 조회 | 399 |
제목 |
스타2에 익숙한 사람이 스타1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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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편
1. 히드라 테크에 한번 놀라고 가격과 인구수에서 깜놀
2. 플토쳐들어갔다가 파수기님하가 없다는것에서 매우 안심
3. 럴커컨트롤이 이렇게 어려웠던가?
4. 디파일러,퀸, 그저 머나먼 캐상위 하이테크 유닛으로만 보임
5. 이런 씝사기 커세어
6. 스포어콜로니?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언제어디서 부화장을 털어갈지 모르는 공포빌드에서
안심함
7. 정신차려보니 리버 1드랍에 본진드론이 다 쓸려있음. ㅅㅂ
(셔틀을 못본지 오랜만인거 같아)
8. 이레디에이트에 한없이 무너짐...
테란편
1. 스캔 단축키 c를 눌러도 안되기에 뭐가 문젠가 해서 보니 스캔단축키가 s(스타1:s , 스타2:c)
2. 벌처가 너무 그리움. 우리 벌쳐큰형님
3. 탱크가 의외로 빨리, 많이 모인다는것에서 놀라게됨
4. 불멸자,공허포격기가 없으니 플토상대할만하구만.
5. 무의식적으로 공성모드 단축키 e를 누름
6. 스타포트 짓고나니 막상 뽑을만한 유닛이 없음 (...)
7. 상대방이 탱크체재인데 막상 파해법이 안떠오름.. 밴쉬도 없고..불곰도 없고
8. 핵 누를려고하는데 가격 200/200과 인구수 8에서 욕이 나옴. ㅅㅂㄹㅁ
프로토스편
1. 프로브 단축키 p가 존나게 멀게 느껴짐 ㅅㅂ
2. 아 왤케 유닛안뽑혀? 증폭기술없는거에 대해 분노를 터뜨림
3. "드래군이 이정도는되야지" 하면서 드래군체력과 공격력 20을 보면서 흐뭇해함
4. 로보틱스 퍼실리티 짓고 옵저버 뽑을라카는데 옵저버가 없음.(옵저버 건물을 지어야함)
5. 저 탱크따위 내가 스타2에선 그냥 캐발라주지 하면서 애꿎은 스타1 탱크에게 분노함
7. 커세어 뽑고 뮤탈리스크 죽는모습이 이렇게 통쾌할리가
8. 하이템플러 마나 드릅게 안참
9. 아비터뽑고나서 왠지모르게 아비터가 초졸하게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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