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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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0 21:56:15 KST | 조회 | 360 |
제목 |
솔직히 스타2에서 해병 설자리가 없는건 맞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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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도 마린이 일반적으로는 대저그전에서나 선보이는 유닛이고
플토전에서도 초반 대나무조이기 할때나 등장하는 유닛. 그 이외엔 안나옴.
스타2에서는 그 정도가 심해져서 저그에는 아애 해병을 노리는 맹독충이라는 경갑킬러까지
있으니.. 게다가 바퀴체재를 선택하더라도 동일 미네랄 100먹고 나오는 불곰보다
바퀴에게 뎀딜링면이나 몸빵면이나 여러모로 후달리는것.
프로토스전에서의 경우 그저께 패치이후로 해탱빌드가 살아나고 있기는 한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타이밍 전략. 주력 전략이 되기엔 뭣한 빌드오더
특히 플토의 경우 파수기라는 녀석때문에 주력으로 삼았다가 언제 퇴로가 막힐지 모르기때문에
해병사거리 5라는 것에서 파수기 역장사정거리(7)에 들어와야함은 말그대로 도박전술임
해병사거리를 늘리기도 뭣하고 체력을 늘려도 뭣하고
저그.플토.테란의 1.5티어 유닛들(불곰,바퀴,맹독충,파수기)의 등장으로
사실 해병의 입지는 없다고 봐도 무난하겟네요
저글링은 토르,불멸자 이런애들에게 여전히 강한상성을 보이고 있어서 중후반까지도 통하는유닛이고
플토 광전사역시 테란전만 제외하고나면 저그 플토전에서 다 생산되는 유닛.
저그전에서는 광전사 출연빈도수가 적긴하지만 해병처럼 아애 안뽑는 경우는 없으니까.
결론을 내리면. 1.5티어 유닛등장으로 해병만이 유독 입지가 줄어들어다는것뿐??
이건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사용면에서는 다용도로 쓸모있는 유닛이지만
게다가 기본 병영유닛중에서 유일하게 대공되는 유닛이기도 하고.
메딕이 추가되지 않는한 전작만큼의 마린 명성은 못따라갈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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