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car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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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1 09:31:43 KST | 조회 | 362 |
제목 |
쿨라스 협곡에서의 저그 본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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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스 협곡에서 저그들이 본진 플레이를 자주 하더군요. (전 테란)
아마 앞마당 언덕의 존재와 본진 언덕 멀티 때문인거 같습니다.
로템도 그렇고 앞마당 언덕 있는 맵에서는 테란들이 언덕 탱크를 자주 하니까요. 게다가 성큰 이동 시간이 12초가 되면서 언덕 탱크를 성큰으로 막는 플레이가 굉장히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차라리 퀸을 넉넉히 뽑아 수혈을 통해 '맺집'으로 버티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본진 1해처리 레어 후 저글링으로 중립건물 파괴하면서 언덕멀티, 뮤탈 소수 뽑아 정찰하면서 발업 바퀴 체제, 요런식으로 하네요.
앞마당 안억으면 테란도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맹독충 돌파, 소수 바퀴, 빠른 뮤탈 등) 벤시등을 띄우기는 어렵고 일단 대공용으로 바이킹이나 토르, 해병등을 확보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저그는 견제 덜받지요.
그러면서 언덕멀티 먹는데로, 퀸으로 드론 8~9마리 정도 한번에 확 째주면 앞마당 먼저 먹는 저그보다 그렇게 가난한거 같지도 않습니다.
이후 쓰이는 발업된 바퀴의 전투력은 상당하지요.
그러면서 다시 언덕멀티 외각의 중립건물 깨고 황금미네랄 먹으면 동선도 좋고 자원 폭발도 잘되서 중후반에도 힘을 발휘하는 전략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전략에 지진 않았습니다.(;;;;)
결론 - 걍 쿨라스는 테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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