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토전 선바퀴 빌드로 시작합니다.

전 프토전 선바퀴 빌드로 시작합니다.

 

좀 가난하지만 4바퀴찍고 멀티.. +2바퀴 이후 드론론론

 

일단 첫 3바퀴 달려가면 1질 1파수기 , 혹은 2질

 

2겟 으로 시작한 프토라면 3질럿이 이걸 어쩌지 입구를 지켜야 하나 필드에서 항전을 해야 하나 우왕자왕 고민을 합니다.

 

대부분 2질럿 1파수기 1 파일런 or 추적자 1 정도 부수는 전과를 올리고 2,3바퀴 정도남기고 후퇴 이후 열심히 드론을 게속 추가 합니다.

플레 초반이라 그런지 왕왕 6바퀴에 겜이 끝나기도 합니다.

 

제가 10판하면 6판정도는(쿨라스 금속도시 같이 가로가 가까운) 하니 저한테는 거의 오랫동안 거의 정석빌드고요.

 

2겟 압박때문에 운다는 저그분이 많아서..글 올려봅니다.

전 요새 2겟 하는 프토들이 많아서 오히려 승률이 올라가네요.(5질럿까지 팍팍찍으시면 저도 바퀴를 한두기 더 뽑습니다.)

 

13풀  15오버 드론 17마리 - 2저글링 프로브 쫒아내고 2저글+3바퀴 첫공격입니다.

14풀 가면 휠씬 자원이 좋으나 3바퀴가 늦게 도착하면 2질 1스토커가 이미 생산된 상태라면 전황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빨리가면 대게 2질럿이 다 죽고나서야 스토커가 나옴니다. 병력이 넥서스쪽으로 후퇴하면 그냥 차분히 파일런을 팹니다. 역장이 처줘도 앞뒤 바퀴 자신이 때릴 수 있는 건물이나 유닛을 무심한듯 패줍니다.

무빙어택에 목숨을 겁니다. 단축키로 드론뽑는것 말고 딱히 할일도 없습니다.

 

좋은 전략이라고까진 말 못하겠지만 한두번써보시면 괜찮습니다.

 

2질럿 1파수기 1 파일런 or 추적자 1 정도의 전과는 상대가 잘 막았을경우고
일꾼이 마중나와주면 일꾼 아니면 추적자 한두기 정도 더 잡는게 평균이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초반에 바퀴를 어떻게든 이용하는게 그나마 프로토스전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토가 하드코어 질럿 빌드일 경우, 선바퀴 빌드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바퀴 올인 러시인지, 바퀴 후 멀티인지 파악 못하게 하는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