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쿨러 살걸 그랬네요

오늘 조립컴 배달왔는데

케이스랑 파워쿨러 고급인데도 소음이 거슬리는군요..

수냉 비추하는 사람이 많고 수냉쿨은 배달 안된데서 그냥 그걸로 했다가 후회중 OTL

운영체제는 7 크랙사용중 ㅎㅎ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조립컴 사는 노하우점..

그냥 해본말이구 ㅠㅠㅠ

결국 조립컴 --> 스타2를 위한 장치 ㅋㅋㅋㅋㅋ 위의 댓글은농입니다.

다나와에서 샀습니다 ㅇㅅㅇ

수냉을 우습게 보네요 쿨링시스템에 30만원 투자할 생각있으심 수냉가세요.

그리고 수냉간다고 다가아닙니다. -_- 수냉가면 하드소음들리고 파워소음들리고 소음잡을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또한 공랭도 쿨러 제대로 구성하면 수냉의 반쯤되는 금액으로도 소음을 아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랭으로도 하드소음 하나빼고는 다 잡을 수 잇어요. 망할놈의 하드소음이 문제죠. SSD달자니 너무 비싸고

참고로 수냉역시 펌프로 물을 순환시켜줘야하고 뜨거워진물을 라지에이터로 식혀주는 방식이라 무소음은 아닙니다.

CPU 오버하신거 아니죠?
CPU쿨러는 잘만쿨러 사용해보시구요.
그래픽카드 소리 잘들어보시고 소음나면 팔아버리고 교체하세요
저도 소음에 매우 민감해서 엄청 애먹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수냉살필요없어요.

CPU에는 쿨러 따로 달필요 없다고 해서 안샀는데...
지금 나는 소음이 CPU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
파워는 히로히쯔에 케이스는 에스프레소360입니다 ㅇㅅㅇ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가 소음이 적더군요

웬디 이번에 잘 나왔다길래 사용했다가 부부우웅~~~ 하는 소리땜시
팔아버리고 시게이트샀습니다. 웬디소음이 100%이라면 시게이트는 20% 정도?

그래픽카드 소음도 사용자평 잘 보고 사야합니다.

컴터열고 귀기울여 들어보시면 되죠. 잘모르시겠음 CPU쿨러의 팬을 손으로 잡아보세요. 대부분은 첫번째가 CPU 두번째가 그래픽카드 세번째가 하드디스크 네번째가 후면쿨러

쿨러 소음은 대부분 cpu쿨러랑 파워서플라이에 쿨러가 소음이 심하죠... 근데 예전이라면 몰라도 지금 컴퓨터들이 성능이 엄청 올라가서 쿨러 소음 잡기는 힘드실텐데?
쿨러를 없애면 없앨수록 컴퓨터는 녹는다는거~ ㅋㅋㅋ

제가 수냉사용중입니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수냉은 신경 많이 써야합니다.
또한 무소음으로 구성하기위해서는 만만치않게 돈이 들죠.
뭐 확실히 성능은 좋긴합니다만...역시 하드소음이 거슬리게되고
또 그래픽카드의 소음이라거나...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CPU쿨러나 살걸 그랬네요 ㅇㅅㅇ

구입하신 물품들을 보니 소음이 있을 수밖에 없네요. -_- 에스프레소나 히로이찌는
정말 저렴한 보급형보다 조금 더 가격이 비쌀뿐이지 근본은 보급형이에요. -_-;;
그러니 소음이 있지요

제가 보기에 플라잉님 컴에서 소음잡으려면

쿨러 사제쿨러교체 - 쿨링팬 RPM1000 으로 유지
케이스 쿨링팬 저항물림 - 이 역시 RPM1000 정도로
하드디스크 - 3R 시스템에서 나온 무소음 하드베이 구입
파워 - 에너맥스나 시소닉으로 교체(500W기준 15만원이상)
그래픽카드 - 쿨러가 뭐 달려있는지 모르겠는데 쿨링팬이 1500RPM이상으로 돈다면 저항물려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전방위적으로 해야지 소음이 적은 컴퓨터가 되는겁니다. 그냥 5만원짜리 이런거 구입했다고 무소음 컴퓨터가 되는게 아니에요.

소음을 제거해나가다보면 별 히안한 소음이 다 들립니다.

가령 시피유쿨러가 시끄러워서 고급 사제쿨러를 구입하면

이제 안들리던 그래픽카드나 파워소음이 들리죠. 이걸 잡고나면 이제 케이스

케이스 파워 시피유 그래픽 다 잡고나면 이제 하드소음이 들립니다. ㅡㅡ;

그래서 소음 정말 적은 컴퓨터로 구성할려면 돈이 많이듭니다. 수십만원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