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좋긴 좋군요.

지난 시즌까지 테란하다가 (악전 고투 끝에 겨우 골드달고 마감...)

 

이번에 업적을 해보려고, 저그 25승 부터 했습니다.  (계획은... 저그->토스->테란->무작위)

 

처음에는 브론즈 -_-;; 그리고 실버로는 금방올라가더군요. 

 

25승 18패인가로 결국 실버12위.

 

 

플토로 바꾸자마자 파죽의 연승하면서 바로 골드리그 되네요.

 

전략은 딱 두개 4게이트 차원관문러쉬와

게이트 유닛 +  패스트 공허포격기

 

머 상위 리그로 가면 약해질지 모르겠지만, 저 처럼 손느린 사람에게는

 

플토는 참으로 강한 종족이네요.

골렉골렉

예약이 안되므로 손느리면 토스로 후반전 못함

맞아요 전투하면서 뽑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전 어짜피 점사 컨트롤만 shift로 대충해 놓고 생산만 하기때문에, 항상 쿨이 부족한문제가 많네요.

근데 전 시간증폭을 일꾼 생산에 딱한번 쓰고 차원관문개발에 쓰다가, 그뒤에는 차원관문에만 계속 쓰는데 이게 좋나요?

예약이 안되는건 저그도 마찬가지
테란은 예약된다고 해도 건물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귀찮고

ㄴ 그렇다고 해도 어쨌든 예약 1번씩만 돌릴수있어도 컨할 여지가 많아짐. 그리고 저그는 교전 중 생산이 약간 끊겨도 그동안 불어난 라바로 한번에 뽑을 수 있지만 토스는 쿨 놓치는 만큼 손해봄.

roach./ 보통 프토들이 성향상 타이밍 한 방러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산건물에 돌릴때가 많네요. 확장 운영하려면 당연히 넥서스에 돌리는게 좋죠.

저도 손이 느리고 생각이 잘안되서 차원관문을 자주애용합니다.
그때그때 보충이 빠르니까 좋아요 ^^

odyssey_art // 라바 자동생성은 3마리까지 입니다.

즉 전투중에 라바 쌓이게 할려면 퀸으로 계속 라바를 만들어줘야 한다는거죠

확실히 3종족중 플토가 손은 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