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의 울트라가 스타1으로 오면 스타판 멸망

다크스웜과 조합된 체력600짜리 괴수가  미칠듯한 공속으로 스플래쉬공격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테란은 일단 3~4기의 울트라에게 3초만에 바이오닉 전멸.

탱크 있어도 체력+200된 울트라앞에서는........

토스는 모아두었던 질럿은 순식간에 하늘나라로.....

스톰? 간지럽습니다. 리버? 그나마 리버가 해결책인데 뭐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

으으......

스타1의 디파일러가 스타2로 오면 저그가 우주정복

메딕이 추가된다면...?
커세어가 추가된다면...?

(...아 악몽이야..)

TaMaki//
요새는 오히려 불사조 대신 커세어가 나을듯(...)
어차피 토스전에서 뮤탈 요즘은 거의 안가는건 마찬가지고, 커세어는 중력광선이 없으니 ㅋ

ㄴ 커세어 대신 불사조가 낫다는 말씀아니신가요? 뭔가 이상해서...

ㄴ 저그 입장에서 라는 뜻인 듯.

근데 그래도 커세어보다는 불사조가 만만하게 맞음. 커세어 진짜 무시무시한 유닛임.

패치이전의 불사조가 아무리 병.신이어도 스카웃보다는 훨씬 좋은 유닛이었던 것 처럼..

그런데.. 하나 간과하는 사실.. 커세어가 돌아온다면.. 커세어으면서.. 수비형으로.. 게임 할 수 있다는 점.. 캐논 + 거신 라인이면.. 사실 지상으로는 뚫기 힘들고.. 섬지역만 먹으면서.. 땅꿀망 대비용으로 (공허 몇마리 준비) 해두고.. 커세어 + 캐리어 가면 대처할게 없어짐;; 커세어가 타락귀, 뮤탈 죄다 녹이는 유닛이라..

물론 수비형이야.. 갖추기전에 밀어도 되고.. 추가자원을 안주면 된다지만.. 2번째 문제점은.. 커세어는 바이킹 도 녹여버릴만한 유닛이라는 점 -0-;

커세어 돌아오면 농담 아니고 테란이 캐리어를 절대로 못 이김. 락다운 돌려줘도. 골리앗 돌아와도 토스 지상군이 스1보다 강해서 힘듬.

ㄴ 그죠 ㅋㅋ 솔직히 그렇게 되면 토스 마음먹고 수비하면서 캐리어만 모아도.. 막을 유닛이 없어짐;; 대공 유닛이.. 해병, 토르, 바이킹인데 (혹은 밤까 미사일) 바이킹을 싹 녹일 기세인 커세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