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잭슨조라도 있어야 하는 게 맞음.

스1 오리지날

지금보다 더 약했던 뮤탈

그런데도 뮤탈크래프트를 테란도 토스도 못 막았었지.

(스카웃 레이스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제외.) 

 

그래서 브루드워에서 나온게 뮤탈에 극상성 유닛인 커세어와 뮤타를 충원 싸움에서 압도하는 마린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메딕.(사실 블리자드는 발키리를 집어넣었던 거지만. 스커지 때문에 망ㅋ)

그러고도 로템형맵에서의 테란전 정석은 선뮤타이었고 토스전에서는 역뮤타가 여전히 위협적인 카드였지요.

 

근데 스2

공대지 강력한 유닛 거대 포진.

밴시 공허포격기 뮤탈

여기엔 뮤탈은 저그의 독특한 생산체계가 더해져서 단번에 대규모로 양성 가능.

스2가 출시된지 몇 년 지나 피지컬이 높아진 프로게이머가 이걸 썻다면..

이거 그대로 갔으면 확장팩이나 기다려야 했겠지.

이건 뭐 저그크래프트도가 지나치네요
원래 이게 정상이었는데 마치 손해본다는듯하면서 저그지상군 상향을 주장하니
어불성설-_-
원래 저그가 공중 지상 다 강한게 문제였던게 잭슨조로인해 그나마 제 역활을
하게 된건데

원래 동등한 상황서 잭슨조가 나와 언밸런스하게됬다는 논리가 재미있군요

이제 신경기생충도 약화되고, 뮤탈도 맘대로 못쓰니 역장좀 제발...
이건 뭐 지상군을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저도 저그 지상군을 강화하든지 토스 지상군을 약화시키든지 하나는 해야 한다고 봄.

바퀴나 히드라 강화 업글이 하이브 단계나 레어 단계에 필요할듯....

이건 뭐 저그크래프트도가 지나치네요
원래 이게 정상이었는데 마치 손해본다는듯하면서 저그지상군 상향을 주장하니
어불성설-_-
원래 저그가 공중 지상 다 강한게 문제였던게 잭슨조로인해 그나마 제 역활을
하게 된건데

원래 동등한 상황서 잭슨조가 나와 언밸런스하게됬다는 논리가 재미있군요

ㄴ 11패치 하에서는 토스 지상군 >>> 저그 지상군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젝슨조 사기라는 건 '초보' 인증이죠; 원래 스타1의 탱크값이나 하는 녀석이었는데.. 역할이 딱히.. 게릴라 말고는 없었고.. 그나마도.. 에너지 고갈되면 게릴라도 불가.. ; 불사조의 상향은 어느정도 예측범위 내였습니다. (밴쉬가 동가격인데도.. 솔직히 본전 찾기 힘들었음.) 지금은 뽑으면 제 할일을 톡톡히 하는 유닛이라는 점..

반면 솔직히 감염충은 너프가 너무 심하게됬음 -_-;; 이건 뭐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예전에는 너무 오버스펙이었다고 치지만.. 지금은 거의 못쓰 잖아요;;

감염충은 예전처럼 돌려 놓고.. 그냥 고스트 클로킹 처럼 촉수 뻗으면 서서히 에너지가 줄어들게 끔 해줬으면 차라리 사기 소리는 안들었을 듯; emp나 되먹임이라는 카운터가 생기게 되는 건데 말이죠..; 그럼 서로 가위바위보 싸움이 됬을 텐데..

감염충은 진균번식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나요?
신경기생충은 그만큼 고급기술이라고 인정을 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