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늘Ha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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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2 12:56:13 KST | 조회 | 649 |
제목 |
테란유저의 저그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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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하기전 점수 1588점 -> 저그 몇판하고 점수 1500점 ㅠㅠ
음청 힘드네영ㅋ 일벌레 찍는 타이밍이 미묘하더군요 한번에 훅 밀릴 수가 있어서 말이죠
토스전 - 토스전이 젤 어려웠어용14산란못 여왕1, 저글링1 찍고 멀티 후 상대가 4차원관문인지 우주관문인지 확인을 해야해서 난감하더군요 [스캔이 그리웠음] 멀티먹었다고 바로 일벌레 째다가 바로 밀리더군요..[주로 이렇게 진듯] 앞마당 먹자마자 바로 촉수 몇개 박고 저글링&바퀴 상대 봐가며 적절히 맞추고 일벌레를 조금씩 째야하더군요.. 이 타이밍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앞마당먹고 난뒤의 약 3-4분 타이밍
테란전 - 테란전이 그나마 좀 쉬웠네여..테란을 하던 저라 그런지 뭐할지 대충 보이더군요.. 토르드랍, 화염차후 밴쉬, 처음부터 2병영 바이오닉 토르드랍,2병영 찌르기는 발업저글링만으로도 막더군요 화염차 생산하는거보고 바로 여왕2기 더 뽑아서 막고 그후 무난하게 더블링+바퀴로 쌈싸먹고 1멀티 추가하고 히드라랑 감염충 까지 추가하니 질 수 가 없더라구요.. 이기면서도 씁쓸했음;;
저그전 - 바퀴 싸움이라고 하는데 발업 저글링 다수로 밀어 붙이는분들도 꽤 많더군요 저저전에도 대군주 한번 밀어넣을 필요성을 느꼈음.. 상대가 히드라넘어가는 타이밍에 찌르니까 이길때가 많더군요 그만큼 바퀴가 덜나와서 계속 바퀴만 찍는 제가 숫자에서 우세하더군요 하지만 막히고나면 역시 히드라 사거리와 딜링은 감당못했었구요 ㄷㄷ
스타1때도 저그는 거의 손을 안대서 어우 힘드네요 운영의 종족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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