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배틀을 적극 써봤습니다.

 보다 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1.배틀은 비싼 가격상 전투의 주력입니다.그런데 배틀은 도저히 단독으로 다닐수 없으니

 (상성비행유닛에 탈탈 털리죠) 테란의 기타 유닛과 조합해야 되는데 문제는 테란 유닛중

 배틀보다 느린 유닛은 없다는 겁니다.토르도 배틀보단 더 빨라요.

 배틀을 운영하면서 전 마치 제 부대 전체에 이속저하 오라가 광역으로 걸려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2.1번과 연계되는 문제로 비싼 가격상 주력이기 때문에 공격시 반드시 동참하게 됩니다.그런데

 그틈을 이용해 상대가 기동성을 이용해 제 멀티나 본진에 기동성있게 치고 빠진다면 곤경에 처하게  되더군요.회군하기도,진군하기도 곤란한 상황에 여러번 빠졌습니다.위에 말한 광역 이속저하

 디버프 덕분에요.만약 테란의 기타 조합병력과 배틀이 분리되는 순간 배틀은 끔살을

 면하기 어려웠습니다.

 3.결정적으로...저런 핸디캡을 감수하고 쓸만큼 배틀이 가격 대비 이상으로 전면전에 쎄지도

 않더군요.그냥 딱 가격 만큼 성능밖에 못냅니다.근데 핸디캡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굳히기용으로만..

오바안하고 진짜 바이킹 컨으로 다잡을수잇음 배틀

이속이 너무 병맛

[주사위를 굴려 16이 나왔습니다. (1-18)]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실드, 미사일 부활해도 배틀막장이려나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