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아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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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3 11:04:56 KST | 조회 | 321 |
제목 |
제 생각인데 이렇게하면 밸런스 안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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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토스인데..
파수기가 사기인점이 역장이잖아요. 역장이 좋은 이유가 상대를 가둬놓고 때릴수도 있고
짤라먹을수도 있고 용도가 다양한데, 사실 파수기가 좋은점은 제 생각엔 공격능력이 아닌가합니다..
이게 뭔소리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저렇게 좋은 마법들을 사용하는 마법유닛이
어떻게 공격능력까지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입니다..
그러니까 다수의 파수기를 뽑는거아닌가요.. 처음부터 그냥 마법유닛으로만 나왔으면
병력조합해서 쓸텐데 파수기가 병력의 중심이 되는건 쫌 아닌거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인데.. 파수기의 공격능력을 대폭 낮추고 공력증강식으로 본인의 쉴드를
소모해서 마나를 생성하는 스킬 하나 줘서 평범한 마법캐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역장을 시간이 다되면 없어지는거 말고 체력500정도 줘서 부스면 없어지는것 어떨까요?
파수기본인은 역장해제 가능하게..
저그의 퀸도 마찬가지로 그런 좋은 유닛이 상당히 유용할정도의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는점도
이상합니다.. 다수의 라바생성이 가능한 필수캐인 퀸으로 초반수비까지 가능하니 이것은 전략으로
사용되는 유닛이 아니라 필수적인 유닛이 되버리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퀸의 공격을 없애기보다
가스도 먹었으면 합니다.. 100/100정도로.. 그리고 비싸진 히드라는 가격이 좀 하향됬으면 합니다
120/75 이런식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칸은 더 상향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력 +5정도..
아니면 템플러아카이브에서 아칸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연구하면 +10정도 올려주는 연구같은거
만들면 괜찮을거같은데..
테란은 디텍팅 능력을 가진 하나의 로봇생산이 가능하면 어떨까요?
커맨드에서 가격 100/100정도로 생산해서 걸어다니는 로봇인데 탐지로봇으로
디텍팅이 가능하게.. 체력은 50정도로 해서 쩜사 안당하도록 잘 컨트롤하고..
밤까마귀 나오기전까지 버로우유닛들에게 너무 휘둘리지 않게 그런 유닛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은듯 싶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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