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에서 패치12 플레이해본 소감

토르는 충돌크기+유닛크기만 작아진거라

사거리가 너프되거나 한게 아니어서 상향같고

(크기가 작아져서 되게 귀여워지니 완전 상향)

 

모선은 쓸 기회가 없어서 아직 못 써봤고..

 

포지 건설타이밍은 작정하고 더블넥 가는게 아닌 이상

큰 차이점 못 느낄 것 같고

 

가장 말 많은 바퀴너프는 테란상대론 채감상 별 차이 없는 듯 하고

플레상위권 저그유저들도 테란상대론 별 차이 없는거 같다 하고

문제는 토스전인데 토스전 초반이 많이 힘들어진 느낌.

중 후반은 그럼 괜찮은가?

초반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힘듬.

조합된 토스지상병력 상대로 온리 땡바퀴이거나 땡바퀴 위주 병력조합은 이제 어림도 없음.

 

한줄요약: 테란유저인 본인은 바퀴너프보다 귀여워진 토르가 더 맘에드는 패치!

모지 ㅋ그럼 조합된토스지상병력 상대로 그동안 온니 땡바퀴로 해먹었다는소리인가 ㅋㅋ??

땡바퀴 한 이유가 지상유닛 테크는 1티어가 저글링 바퀴뿐인데 상대는 파수기 ㅡㅡ;.. 결국 레어 갈수밖에 없어서 히드라를 가지만 이놈의 히드라가 몸빵이 그지라 저글링을 몸방으로는 불가능이라 바퀴를 다수뽑는거죠 그러니 거의 반이상이 바퀴... 근데 그걸 너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