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유저분들 징징거리는건 잠시 멈추고......

초반 땡질럿은 어떻게 막아야할지 의논해보죠.

중반은 안정적으로 멀티 가져 갔으면 그나마 해볼만할테고.....

저글링만 가지구 2게이트 푸쉬막는건 고수분들 경우일듯하고(되는지도 의문;;;)

저글링 8마리 바퀴4마리 (인구수 12 자원 500:100)로는 일단 테스트맵으로 해본걸로는 땡질럿6마리(인구수 12 자원 600)를 못막더군요. 

뭐 크립위면 좀 나아지긴하겠지만 퀸, 가시촉수까지 받쳐주면 막겠죠.

근데 일단 저그 기본적인 운영자체가 뒤틀리게되자나요.(오버로드 째는걸로 인해 자원수급 불균형 라바수 조절의 문제.....)

뭐, 블리자드는 200싸움에서 바퀴가 쌔다며, 저그운영을 뒤트는 너프를 하는데;;;;;

어떻게해야 안정적인 초반을 도모할수 있을까요???

상대가 땡질럿이면 일단 성큰은 지어야 하지 않나요? 왜 성큰은 그냥 무시하는지요?

해답을 스타1에서 가져오면 좀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한 앞마당해처리가 맞아주면서 저글링을 모을 시간을 주고 상대방이 2겟 하드코어질럿러쉬를 한다고 파악이 되면 퀸을 한마디 더 눌러주면서 아마 퀸과 저글링 그리고 드론까지도 소수 동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스타1때도 초기엔 하드코어질럿러쉬가 자주나왔던 이유는 저그 유저들의 방어가 그리 탄탄하지 못했기때문이였는데 지금은 방어가 너무 좋다보니 거의 사장되다싶이 묻혀버렸죠. 그리고 가시촉수를 박고 퀸을 동원한다면 라바펌프가 안되고 자원적으로 손해를 본다고 말씀하셨는데 토스도 초반에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달려드는 것이므로 일단 큰피해없이 막아내기만 한다면 저그도 충분히 해볼만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차라리 인구수2로 너프된 바퀴를 뽑기보다는 가시촉수를 더 박는편히 맘이 편할 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해봤는데 힘듬니다
10판중 8판은 집니다 그래서 그냥 초반 맹독충러쉬갔더니 쉽게 이기네요

/Beciel,Xemotion 감사합니다. 뭐 이제 백화점 저그의 일반화가 될듯...
/디에프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성큰이 가시촉수임;;;;;

초반 땡질럿 바퀴로 막으시는분이있나요?... 저글링으로 막는데 대부분

뭐 저글링수가 압도적이면 몰라도.. 질럿구가 어느정도 모이기 시작하면 저글링이 제대로 둘러싸질못해서 저글링으로 못막습니다.. 그러니 바퀴를 가는게 기본이었죠...

땡질럿을 왜 바퀴로 막지..;; 그냥 저글링 퀸으로도 충분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