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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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4 08:58:02 KST | 조회 | 442 |
제목 |
땡질럿 싸움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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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의 개념을 도입하자면 피없는 질럿을 슬쩍 빼서 타게팅을 바꾸게 하고 전투에 재참여시키는게
컨트롤의 묘수인데...
스타2에선 인공지능이 좋아 한번 살짝 빼는 사이에 상대 질럿이 타 질럿에게 칼질을 한번 더한다.
고로 피없는 질럿 빼는 컨트롤보다 질럿들이 2기나 3기단위로 상대 질럿 1기에 붙어 피를 빨리 빼고
빠지는 질럿 무시하고 다른 질럿 빠르게 치는 편이 득. 뭐 빼는 컨을 안하는건 안되지만.
외려 부산하게 컨트롤을 해봐야 득못보는 상황도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건 소소한 컨트롤보다 진형. 어떻게든 상대 진형보다 넓게 싸우는 쪽이 득을 본다.
여튼 컨트롤보다 진형차가 굉장히 크다. 항상 컨트롤로 일관되던 스타1의 깡질럿 싸움에서 뜬금없는
결과가 자주나오는 스타2 깡질럿 싸움보면 느낌이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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