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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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4 09:31:23 KST | 조회 | 356 |
제목 |
플테전은 거신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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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탱크밤까 진출은 거신 띄우면 막기 쉬움.
문제는 스캔으로 거신본 이후의 테란 대처.
그냥 진출 안하고 2스타로 전환하면서 멀티하면 토스는 미칠듯한 스트레스.
아니 뭐 1스타 바이킹으로 막으면서 탱크 비중만 늘려도 괜찮음.
토스의 거신은 기회비용이 커서 (가스가 업글도 200 건물도 200 생산도 200) 다른 테크로 선회하기
빡시니까. 거신의 존재 자체가 돌파와 견제에 있는데 활용도가 사라졌음.
고로 요즘은 거신이 사장되고 불멸로 대체되는 분위기인데 이도 너무 뻔한 수라 점차 봉쇄될듯.
예전에 토스가 테란전 날로 먹던 시절은 불멸푸시가 굉장히 이른 타이밍에 이루어지고, 테란이 이를
막기위해 피해보며 발버둥치는 사이에 거신과 멀티가 빠르게 추가되었기 때문. 헌데 빌드의 정립과
불멸자의 너프가 맞물리면서 거신의 타이밍이 쳐지게 됨.
토스도 뭔가 빌드정립과 체제개선이 필요할거 같은데. 불사조 상향 이후에도 여전히 스타일이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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