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인구수 2로 인해 바뀌는것들..

첫째 바로 눈에 띠게 되는건 생산에 필요한 자원량이 증가.
간접적으로 비용이 100/8인게 100/4가 되니까.

 

12.5의 생산비용 간접적으로 증가
(여기까지는 아직 괜찮음.)

 

 

둘째 타이밍이 미묘해짐.

이전에는 인구수 5~10의 차이로 시간 계산하면서 7마리 이상식 한번에 뽑을수 있었음..

현재는 대량으로 한방에 몰아서 할려면, 대군주 2기 이상 뽑을 생각으로 미리 계산하고 시작해야함.

(고로.. 언제 뽑을까.. 하는것을 적응하기 전까지는 지금은 바퀴 뽑는 타이밍에서 고수건 하수건 해맨다는 소리.. 적응 후는 달라지겠지만.)

 

 

특히 저저전의 경우 복잡해짐.. 이전에도 저저전에 저글링을 섞거나.. 대충 바퀴 뽑으면서 히드라 비율 정하거나. 방어하면서 뮤탈을 뽑거나. 다양하게 시되되어도.. 올인이 아니면. 필요 이상정도의 바퀴는 거의 필수였고.

 

제일 주의해야할 저글링 싸움따위는 압도 가능했다..(멀리서 오는거 보고 급하게 뽑아서 해결 가능.)

이제는 뽑는 타이밍이 미묘해지면.. 불사조 vs 뮤탈 과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수 있다..(불사조가 뮤탈을 이기긴 하지만. 생산속도 고려랑... 언제 얼만큼 뽑아야 할지 감잡기 힘든것처럼.)

 

현재 이속업 저글링이 진형만 잘잡으면 혼성 유닛일 경우(특히 히드라) 바퀴를 이긴다. 소수의 경우 같은 자원대비인데도 바퀴를 이길때도 있다(들러싸먹을때.)

 

물론 아직 때바퀴가 이기긴 하지만. 뽑는타이밍이나 빈 기지 터는게 타이밍이 바뀌어서 적응 기간이 많이 필요할듯.

마지막으로...

라바 문제...

라바 관리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나;;; 아직은 더 봐야 할 상황...

 

 

PS:솔직히 그냥 바퀴 가격을 100원으로 올리는 거 보다 더 적응하기 힘들다..OTL 게임내에 타이머랑 일꾼수 카운터즘 넣어줘..T.T 적응하면 그담부터는 이전처럼 비슷하게 놀겠지만 그때즘이면 또 패치 뜨겠지..OTL

라바관리는 솔직히 별로 상관없는데 초반 후반 인구수 관리가 엄청 빡세짐

문제는 토스전 어떻게해야합니까

인구수 때문에 드론을 못뽑으니 드론이 채취할 미네랄 생각하면
생산자원 간접적으로 더증가함

토스전도 맹독충을 생각해야하나..

맹독충이 대폭 나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