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저그의 양상과 미래

먼저 본인은 베타 2 패치부터 시작했었고 현제까지 저그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현제 저그의 속칭 징징글이라고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져있고  왜 저그들이 현제 힘들어 하는지

 

이런점들을 적으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이또한 징징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1. 정찰의 힘들다.  아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대군주로 공중서 지상병력 이동하는거 다

 

체크가 가능한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네  맞습니다.   힘들어요...

 

자 생각해보세요 플토같은 경우에 보통 저그한테  쓰는게

 

ㄱ) 투게이트 압박-> 러쉬거리에 따라 다름

 

ㄴ)4게이트 로보추가 압박

 

ㄷ)3게이트 이후 스타게이트 차원문 불사조+공허등등

 

수많은 전략들이 존재합니다.

 

테란역시 마찬가지고요

 

요즘 유행하는 1,1,1에서 다시 파생돼는 전략

 

사신-> 화염차 -> 토르-> 바이킹->밴쉬등등 수많은 전술이 존재합니다. 자 보시죠.

 

플토와 테란은 입구 심시티로 인해서 사실상 지상병력으로는 정찰이 힘들죠. 그럼  상대 종족이 뭘

 

할지 어떻게 파악할까요?

 

앞마당 핀 저그로썬  오버로드 찌르기나 저글링 정찰로뿐이 정보를 획득할수 뿐이 없습니다.

 

(그래 맞아 오버로드 찌르기가 있었지?? 그걸로 들이밀믄 되는데  넌 역시 등신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상대가 오버정찰을 허용하게 내비둘까요???

 

네 맞습니다. 아예 오버로 정찰자체를 차단합니다.   테란이야  미친듯한 선견제로 오버 정찰자체를

 

차단하고 플토 역시 입구엔 원게이트+로버틱스 질럿한두개 파수기 달랑하나

 

나머지 건물은 본진에 숨겨서  체제를 파악못하게 막습니다.  아예 입구에 게이트붙여서 심시티 하는

 

플토는 고마워요 저그입장에선...

 

테란이야 미친듯한 견제로 당하는 저그입장에선 복싱에서 잽잽잽 계속 두들겨 맞는거랑 같습니다.

 

대략 10분정도까지 견제가 수도 없이 들어오는데 이상황서 적절한 대처를 못하면 저그는 ㅈㅈ인

 

상황이 나오는거죠.. 자 당신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게임을 하는데 게임하는동안 공세적인

 

입장이 아니라 수세적인 입장에서 상대의 공격을 계속 당하다가 막으믄 이기고 못막으면

 

지는 이런 상황을 어떤 유저가 좋아할까요? 이게 현제 저그의 상황입니다

 

새로운 저그 유저가 게임을 시작한다면 테란유저의 미친듯한 견제 (물론 목숨걸고 하는건 마찬가지)

 

에 당하고  플토의 2게이트 압박  질추공허조합  테란의 화염차 토르 밴쉬 견제등등 수많은걸 당할

 

겁니다. 당하다보면  저그 약하네란 생각이 들거나 또는 그래 그럼 올인으로 가보자라고

 

발업저글링개때로 플토를 압박해보지만 1스타로 정찰을 한 플토입장에선  안나가고 파수기 추가에

 

공허 추가면  입구 못올라오고 ㅈㅈ   그래 베인링이라고 해바야 역시 ㅈㅈ   음... 그럼 땡바퀴인가??

 

땡바퀴가면 역시 입구서 파수기로 끊어먹고 불멸자 추가될때까지 플토가 싸워주질 않죠...

 

테란은 아예 2중건물 심시티로 베인링 자체를 막죠. 그러다가 밴쉬 추가  즉, 저그 입장에선

 

테란+플토는 입구 심시티로 인해서  저그가 유리한 상황에서 교전을 피한다는거죠.

 

(서로 노멀티서 힘싸움을 가능하게 해주엇었던게  예전에 패치 5돼기전까지  버로우 패치때엿을겁니

 

다 이땐 워크처럼 마이크로 컨트롤로 힘쌈이 가능했었죠.)

 

이런 수많은 견제와 러쉬등등에 당해봐야  고수저그로 가는거고 아니면  현제 상황처럼 저그유저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뿐이 안나오는거죠..

 

XP에 보면 수많은 다른 종족들의 전략과 전술 등등이 공유돼고 있으나

 

현제 저그 전략이라고 할수 있을 만한 글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거창하게 전략이라고 할꺼까지가

 

없습니다. 부끄럽게도 빠르면 4분대~8분대까지  이어지는 각종족별로  이어지는 견제를 막으믄

 

멀티 활성화가 돼서 이기는 싸움이고  아니면 지는 현제 저그의 상황입니다.

 

테란이나 플토 역시 멀티 활성화를 저지 시킬려고  목숨걸로 견제들어오는거 역시 당연하겠지만요..

 

게시판글보면  저그는 언제 드론충원하나요? 드론은 어느정도 뽑아야돼나요??  이런글만 올라오는게

 

이런글에 일일이  답변해줄수없는게 상대방이 어떤 체제인지 어떤 운영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드론은 이따만큼~  뽑으라고 말해줄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냥 계속 상대 전략과 전술에 당해보고

 

리플레이 보고 상대가 이때러쉬를 오는구나 이때 뭘로 막아야하는지 등등을 직접 체감해보라고

 

뿐이 말을 해줄수 없습니다...

 

아 그럼 앞마당 안먹고 본진플레이 하면 돼지 ㅋㅋㅋㅋ  이런 생각한분. 솔직히 리그와 점수가 얼마

 

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자 저그가 빠른 레어로 가면 생각할수 있는 카드가 늘어납니다. 첫번째로 뭐가 있을까요?  네 맞습니

 

다. 무탈이죠.. 하지만 13스포 빌드로 가는 저그에게 이미 프로브는  저그의 초반 체제를 확인하는

 

충분한 시간을 이미 제공하고있습니다. 빠른 2가스인지 13스포 가스 바퀴 빌드인거처럼 위장을하면서

 

발업저글링인지( 일꾼수보면 답나옵니다.) 저글링 2마리가 나오기전까지 이미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두번째 프로브 보낼때쯤  있어야할 앞마당이   읭!?!?!!? 없네???!?!!??? 

 

이때 플토가 선택하는 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ㄱ)스타게이트 ㄴ) 점멸추적자-포지 포토

 

ㄱ)의 선택일 경우에 공허로가는 플토가 많죠. 공허빼고 불사조만 신나게 눌러주고  잉여조에서

 

잭슨조로 변신한 불사조로 신나게 컨트롤 해주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앞마당을 가져가지 못한

 

저그는 가스의 압박으로 인해서 지상병력의 부실화와 동시에 충원되는 속도도 느리고 있어봐야

 

저글링 숫자역시 적은숫자입니다.

 

ㄴ)점멸추적자   첫무탈이 뜰때 7무탈이 가도 포토와  점멸연구->완료들어갈 타이밍(시간증폭)이

 

라면   1점사로 무탈이 하나씩 털립니다. 이정도 콘트롤 못한다곤 못하시겠죠?

 

다음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히드라? 바퀴??  멀티먹고 활성화가 된다음에 물량압도가

 

원해처리에선 매우 버겁습니다. 본진 2해처리요? 네 미네랄은 남아도는데 병력이 나올수 있는게 한정

 

적입니다.   무슨 카드를 선택하던간에 저그가 플토한테 말립니다. 이래서 저그가 멀티에 목숨을 거는

 

게 현실이고요... 주위에 플토 유저들한테 물어보세요 본진 플레이하는 저그가 무섭냐고요

 

100이면 100 대답할껍니다.  응!?!? 저그가 멀티를 안한다고??? 

 

니 실력이 몇인데 그런소리 하냐고요? 네 맞습니다.  전 양민 플래 1460대네요

 

테란요? 초반부터 무법차 겐세이로 저글링 끊어먹기 일꾼 잡기  이미 무법차로 견제갈때부터

 

상대병력과 체제등등을 테란한테 다 보여주고 시작하는거랑 같습니다. 반대로 테란은 1/1/1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전략을  매번 견제 들어갈때마다 확인하며 맞게 조율해서 뽑아주면 됩니다.

 

ㄱ)사신으로 정찰 (극히 예외적이나 러쉬거리가 가까운 지형적인 이점을 볼수 있는 맵에서는

 

사용하나 거의 사용안함)   어!?!? 멀티가 없네???  본진 올인 더블링??? 잠복바퀴?? 무탈??

 

ㄴ)무법차로 정찰   :상기와 동일

 

본진에 유유히 들어와서 확인  바퀴건물에 바퀴 나와있으면 1/1/1에서 2배럭 추가  불곰생산

 

스파이어일경우   역시 배럭추가  1스타에 반응로  의료선 땡마린+소수불곰  엔베 본진 터렛

 

자원될경우에 바이킹 추가,  좋았어 난 토르!!!

 

스파이어없고 바퀴 건물만 있을경우 잠복바퀴  1스타 기술실 밤까 추가  등등 수많은 콤보가

 

존재합니다. 즉 마춤 대응식 공격이 가능하고 이를 파해할만한게 저그 입장에선  가장간단한게

 

물량인데 물량이 나와줄까요? 노멀티 상황에서??? 베인링이요?  저위에 적었잖아요 베인링이믄

 

입구에 1배럭 1팩 벙커나 이미 베인링 대책용 심시티가 존재한다고요. 테란으로 저그가 노 멀티

 

즉 본진 플레이하는 저그가 어떠냐고 주위에 테란분들한테 물어보시면 알껍니다. 그저 웃지요

 

다시  원점으로 오면 즉 저그는 멀티를 먹어야한다는게 결론이고 대부분의 저그가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그에 따라서 타종족의 칼타이밍 러쉬 또는 수많은 견제 (예를들면 쿨라스협곡 전 아예

 

끕니다  언덕 시즈 언덕 사신 언덕 거신등등)를 오고 이를 버터야하는게 현제 저그의 앞마당한

 

저그의 숙명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저그가 운영의 종족이고 수많은 게시글중에 저그에 관한

 

글중에 드론언제 뽑나요? 드론숫자는요? 등등 이런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바로 운영의 종족으로

 

현제 바뀐 저그의 모습입니다. 오늘 패치가 되면서 바퀴 인구수가 2로 늘어나버렸습니다

 

이 말인즉슨 견제에서 드론 피해가 커진다면  그에따라 상대가 좀 더 수월하게 공격할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거고 (아마도 블쟈에선 앞마당 성큰플레이를 달가와하지 않는가봅니다. 물량으로 승부

 

해라인거 같은데 .)    병력이 그만큼 늦게 충원되겟지요 저그의 입장에선  처음부터 바퀴 플레이를

 

할수도 없고..  테스트기간중이니 이렇게 바꿔서 테스트 해보고 저렇게 바꿔서 테스트 해보는

 

것이지만 좀 생각을 가지고 패치를 하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바퀴를 원상태(바퀴 방어력2)로 복귀시킴과 동시에 감염충 빨대마나가 50으로 돌아오고

 

빨대는 업글하는 식으로 바뀌면 괜찮을듯 싶은데.... 

 

여튼 베타 테스트중이고 수많은 게임 데이터를 내서 밸런스를 다시 꾸준히 마출것이니

 

너프 됐다고  저그 접을까 하지말고 -_-;;;   같이 저글링 춤 구경이나 하면서

 

오늘도 샌드백처럼 초반 두들겨 맞고 10분대 지나서 복수 혈전을 꿈꾸지만 오늘 패치로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저그 유저분들 화이팅!!!

 

                                                         이상 속칭 저징징이 쓴글

 

 

 

 

 

 

 

 

 

 

 

 

 

 

 

 

 

 

 

 

 

 

 

 

 

 

 

 

 

 

 

 

 

 

 

 

 

 

 

 

 

 

 

 

 

 

 

 

 

 

 

 

 

 

 

 

 

 

 

 

 

 

 

 

 

 

 

그딴거 없다 오로지 암흑뿐임.

오버로드 자체를 차단한다는게 뭔소린지
오버로드가 정찰하고 살기를 바라는건 아니겠져?
변신수는 볶아먹었음?
정찰 제일쉬운게 저그임

입구 못막는 저그 차라리 오버로드 기본 속업해줘서 정찰이라도 시원하게 하게 해줘라.

저그의 고충이네요

점수 셔틀 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