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디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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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4 15:58:22 KST | 조회 | 575 |
제목 |
2게이트 어쩌구 하는 저징징들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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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그 위엄에 맞게 인구수가 2가 되었네요.
저그 유저로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토스 2관문에 힘들다 하는 저징징들 좀 보세요.
2관문은 원래 바퀴로 막는게 아니예요. 저글링만 뽑아줘도 토스는 완전 망하는 거예요.
2관문 솔직히 초보나 하는거죠. 당황해서 컨이 어어어 ㅄ되면 당할수도 있어요.
질럿은 저글링한테 안되요. 숫자도 우월하고 달리기도 잘하는 저글링이 당연 압도하죠.
가끔 질럿 벽치기에 달려드는 무모한 저그 유저가 있는데 리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강도 잡으러 시민들이 우루루 달려들다가도 골목으로 도망가면 놔줘야 하는 법이예요.
가끔 2관문 막을때 여왕님이 잡히는 분도 계신데 그건 막아도 막은게 아닌거예요. 그냥 자기
손을 원망하세요. 컨이 ㅄ인걸 어쩌겠어요.
바퀴가 인구수가 2가 된 부분을 라바가 어쩌구 가격이 약 20원 오른거라는 둥 하는 저징징도
보세요.
가격을 패치안하고 인구수를 패치한건 후반 200 싸움에 바퀴 파워를 줄이려는 거죠.
이건 다들 그려러니 하는데
초중반 까지 러쉬는 어찌 막을꺼냐는건 애초에 바퀴를 소모전 식으로 사용하면 되는 거예요.
꿍치면서 촉수 박고 디립따 모으기만 하니깐 오버로드 걸려서 바퀴생산 빡시다 하는거지
저처럼 적절한 소모전식 바퀴 운영을 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구수 문제는 별반 차이 없어요.
패치후 바퀴가 약해졌단 생각에 저그를 깔보고 무리하게 러쉬오는 토스/테란 분들 보세요.
감사해요. 덕분에 순위가 잘 오르네요.
이해 잘 안되시는 분들은 리플 다세요.
참고로 전 실버 리그 5등안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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