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에서 뭘 할지 모르겠뜸,,

예전에 사용하던 전략은 10풀 올려놓고 상대 맞춰가면서 째거나 뽑거나 하다가

저글링 발업 올인 이라던가,,(그때는 째고 바퀴가 저그전 정석)

저글링 초반에 뽑게 해놓고 저글링 맹독충 이라던가 뭐 이런전략으로 먹고살다가

최근엔 초반에 저글링 보여주고 저글링쪽 빌드로 강요하게 만들고 바퀴로 막고 역러시

같은 빌드로 저저전에서 재미 좀 봤습니다

 

바퀴가 패치 되고 나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요즘 운영형쪽 연습을 하다보니

올인은 아예 안하게 되고 10풀에서 째거나 뽑거나 하긴 하는데

앞마당을 가져가자니 더블링 한방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요

바퀴를 가자니 오버로드가 앞을 가로막는군요

 

그래서 그냥 초반 소수 저글링 이후에 남는 미네랄이 많아지기에

빠르게 투가스를 먹고 뮤탈을 가서 짤짤이를 하니 대부분 따라가는 분들은 히드라를 가더군요

히드라에 본진바꾸기에 2연패,오히려 뮤탈을 따라간분은 이겼고요

번뜩 생각난 방법이 저글링 소수와 성큰,퀸으로 초반 더블링이나 저글링 러시를 방어하고

뮤탈을 가면 재미는 보지만 히드라에 막히고 역러시에 질 수 있으니

뮤탈을 적당히 뽑고 버로우와 맹독충 둥지를 지어놓고 앞마당을 한뒤에 성큰을 옳기고

성큰 앞쪽에 맹독충을 버로우 해서 깔아두고 병력날린뒤에 뮤탈로 휘두르고 저글링 올인하는

빌드를 생각해 봤습니다,,

방금 전경기에서 하다보니 생각난 방법인데 좀 더 일찍 떠올랐으면 막고 이겼을지도 몰랐을텐데

버로우 업이 늦었다는,,ㅜㅜ

 

요즘 저저전 대세 좀 갈켜주삼,,

더블링이 대세임. 요즘

맹독 로또!

더블링 싸움하기 짜증나서 새로운거 연구하고 있었는데,,흠
결국 더블링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