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인구수 2 패치에 대해 물어봅시다

바퀴 스펙

미네랄 75/가스 25

체력 145

방어력 1

중장갑-생체

사거리 3

공격주기 2.000

데미지 16(추가데미지 없음)

인구수 1->2

 

상성우위 : 화염차, 광전사, 저글링

상성하위 : 불곰, 불멸자, 울트라리스크

 

유용한 업그레이드 : 잠복, 이속, 잠복후 이동, 잠복 체력 회복속도 상승

 

바퀴를 200체워서 싸우는 경우라면 엄청난 손해를 보겠지만

순수 바퀴만 뽑아서 싸우는 전투는 구) 바퀴 말곤 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 이런 전투를 활용하는 분이 있으신가요?

 

초중반 생산시

이전에는 대군주 1기로 바퀴가 8마리 나오면 이제는 대군주 2기로 8마리가 나오니

미네랄 100과 라바 1기 정도 더 들여서 뽑는데

라바 1기는 솔직히 여왕으로 라바펌핑하면 그게 큰 손해인건가요?

(라바는 최대 19개 까지 번식 가능)

 

상성을 무시하는 무지막지한 물량과

조합없이도 강력함을 자랑했었는데 이것은 벨런스가 맞았나요?

 

인구 2가 된 바퀴가 어떤면에서 부당한지 이유한번 듣고 싶네요

되도안한 병림픽 유도하지말고

정당한 이유와 예시를 들어주면 좋겟네요

크랙종자, ㅋ퍼종자 등의 의견은 무시함

 

저그랑 붙어는 봐도 직접 저그를 잡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저보고 해보세요 해봤자

전 아무런 체감을 느낄수 없으니 " 한번 해보세요 " 하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예전 경기방송과 지금 경기방송을 보면 달라진점이

이전에는 바퀴 위주의 전투를 하면

지금은 바퀴와 조합을 위주로 가거나 바퀴를 아에 안쓰는 방향으로 많이 가더군요

 

타 종족들이 바퀴에 너무 당해서 바퀴 파훼법을 착실하게 연구한 점과

바퀴가 패치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저그유저들이 적응 못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들끼리의 게임에선 200에 근접한 전투가 평균적 1번은 나옴

간단하게 바퀴 패치전 바퀴가 동시에 6마리가 나올 상황에 3마리가 나오거나 한타임뒤(오버로드 추가 생성 후)에 6마리가 튀어나오게 됨. 거기다가 인구수라는게 바퀴에만 쓰는것도 아니잖아요?

200에서 병력규모를 보면 예전 저그물량은 초라해집니다 유닛질도 틀리구요
정말 인구2가 이렇게 큰차이라는걸 저그유저라면 실감하실겁니다

나도모르게 바퀴를 안뽑게 되고...
히드라 저글링 맹독충은 잉여차에 녹아나고
뮤탈은 마린 바이킹에 녹아나고

보통 인구수 200게임 거의 안나옵니다

망하는 경우를 본게
의식적으로 바퀴를 안뽑고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다른거 쓰다가 망하는경우
바퀴의 인구수를 적응못해 인구 막힘을 계속 당해서 망하는 경우
땡바퀴만 달리다가 망하는 경우 이렇게 3가지봄

10판하면 8판은 나옴

줬다 뺐는것과 뺐었다 주는것의 차이가 심하긴하죠.
하지만 테란과 플토도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너프를 당했구 그걸 적응해왔습니다
저그도 연구해야할 때란거죠.

그 어떤 종족도 인구수가 두배로 느는 너프 먹은 적이 없는뎁쇼(...)

저그 컨셉인 물량이 사라지고 먼가 프로토스 컨셉인 소수 고효율 유닛으로 넘어가는 패치같네

병림픽이라는말쓰는거에서 님이야기가 부정적인데, 바퀴 인구수 변화는저그 초반운영을뒤트는겁니다. 말씀하신 퀸알까기로 라바쌓이는게 초반에 쌓입니까? 그때는부지러니 드론 째고 기지방어할병력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트하게 자원과 라바 소비하는상황에 바퀴인구수를2로만들어 운영을 뒤트니 문제지요. 그것도 바퀴 너프를쭉해온상태에서 마지막 너프라는게 인구수라는 점도 한목하죠. 뭐 앞으로 저그 유저들이 적응할껍니다. 아니면 다른 종족으로 갈아타거나......

간단하게 테란과 프로토스가 쓰는 추적자와 불곰이 난대없이 인구수를 3을 먹게 된다면 얼마나 링딩 돋는지 알수 있음. 물론 상향 그딴거 없이(...)

근데 솔직히 질럿도2고 불곰도2인데 바퀴가1인건 말이 안됐음. 저그 병력은 훨씬 많은데 오버로드는 적게 뽑아도 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음. 서로 서플 100 타이밍이면 바퀴는 60마리인데 타 종족은 뭐가 있겠음? 생산시간 두배된것도 아니고 미네랄두배가 된것도 아닌데-_-

ㄴ 배틀이 6에서 12가 되면 황당한 너프지만

75/25/1 = 87.5 / 25 라는겁니다

이걸 패치해서

75/25/2 = 100 / 25

즉 미네랄 12.5 와 바퀴 4기 생산마다 라바 1기 소모 증가가 정확한 가격패치죠

단순 두배식으로 이야기 하면 곤란하죠

헐 잠깐 새에 리플이 많이 달렸네 ;;

솔직히 인구수는 계속 1이고 그냥 바퀴 미네랄 가격을 올리는 수준이라면 이 정도몰락은 아니었을걸요.

바퀴는 지금 소폭 상향이 필요할듯

미네랄 올리는게 훨씬 돋는데.... 적어도 오버로드는 생산해두면 어쨌든 서플라이 보전이라도 되지만-_-; 저도 저그가 주종족입니다. 가끔 재미로 랜덤하고. 글구 바퀴 뽑을 생각하고 뽑아보면 그닥;; 딴종 족 함 해보셈... 이렇게 서플 운영이 편한 종족 자체가 말이 안돼는거임. 타종족은 파일런 한번에 막 3개 짓고 테란은 아예 서플전용 일꾼 빼놓고 계속 그것만 짓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발진들이 밝힌 바퀴 너프 이유는 200 싸움에서 너무 강력하다는 얘기입니다.
개발진이 밝힌 바퀴 너프가 이런데, 그런 바퀴 너프 이유는 합당하다고 하시면서 막상 너프 후 200싸움에서 빈약해진 건 '200 나올 상황이 거의 없다' 라고 주장하시면 이 무슨 이중잣대인 ㄱ너가요.

바퀴 인구수 2되면서 바퀴를 조합하면 인구수 200은 우습게 찹니다.

초반에는 드론 뽑아야지 안그래도 손을 부지런히 놀려야 할텐데 건물 생산할때마다 드론 1기 희생하고 종족특성은 알고 하는 소리인가 크랙종자 코퍼리그 의견은 무시한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네 결론은 병맛이구먼 그것도 모자라서 자추질까지.....

드론 적정수 유지되야 안정적인데 바퀴 인구수가 올라가니까 그게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지 착각이 너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