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역장에서 벗어나야 강력해질수있다!!

요즘 파견 나가서 컴터도 없는 시골 기숙사에서 사느라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ㅠ

 

역장이라는 스킬은 참으로 프로토스 에게는 필수 스킬인데요

하지만 이 스킬때문에 전체적인 게임이 한방에 끝나버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발생 시키는 양날에검 같은 결과를 발생시키죠

 

사기니 머니 좋니 나쁘니를 떠나서 게임의 재미를 확떨어트려 버리는게 역장

최고의 단점인 것이죠

따로 건물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킬업글 해야하는 것도 아닌 마나50의

스킬이 너무나 남발이 되는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요

 

이게 왜 문제냐면 역장이 상대의 병력 길막으로 전투한방에 남기는 병력없이

전투를 승리할수 있음으로 한방승부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핵심은

상대의 컨트롤을 무마 시킴으로써 게임의 질을 떨어트리는 스킬이라는 것이죠

 

역장이 도저히 이길수 없는 전투도(입구에 한방쓰고 앞마당 초토화시키기등) 이길수

있게하고 소수병력 으로도 대규모 병력을 어느정도 상대가능 하게하는등 프로토스가

역장에 너무나 많은 전투력에 기대야 하는것이죠

 

요약을 하자면 역장은 상대의 컨트롤을 상당히 제한 시킴으로써 보는재미 하는 재미를

상당히 떨어트리고 게임을 한방에 훅가게 하는 모아니면도 스킬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안그래도 힘든 프로토스 역장 너프시키면 멀먹고사냐 라는 것에는 역장을 역활을

축소시키고 대신 넉장이 너프된만큼 다른유닛 다른스킬을 좀더 강화 시킴으로써

프로토스를 강화시키면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요즘 역장 없이 겜하는데
역장을 워낙 안쓰다 보니..
역장 사용 방법을 까먹었음 =-.-;;;

요즘 역장 없이 겜하는데
역장을 워낙 안쓰다 보니..
역장 사용 방법을 까먹었음 =-.-;;;

이런건 취향을 많이 타는 문제일 듯.

역장 자체도 사기지만, 진짜 저그나 테란입장에서 역장 파바박 걸려서 유닛 낑기면 그냥 어택땅 시켜놓고 본진관리에만 몰두하게 됨... 뭐 도망칠수도 없고 컨트롤할수도 없고... 그냥 이기든 지든 구경만 해야 하는게 진짜.......

역장없이 겜하면 안되나요

아무리상대가 신급이라도 역장스킬로 완벽하게 상대 콘트롤을 봉쇄시킬수 있다는건 e스포츠 측면에서는 상당히 큰 약점이거든요 역장이 남발이 안되게 하고 대신 역장이 너프된만큼 프로토스 에게 다른 무언가를 주는게좋다고 느껴지네요 먼가재미있는
저번에 블리자드가 마컨을 너프한 대신 다음에 잉여된테란 말고 다른 좋은 스킬을 준다고 한것처럼요

그 랜덤성이 약점이라는거에 공감 같은 병력으로도 역장에 따라 좌우되니... 차라리 역장 너프하고 다른 유닛을 버프해서 밸런스맞춰줬으면하는바람

갱스터머신//진짜 감염된테란 말고 다른 좋은 스킬 준다고 했었나요? 그 글 링크좀....

라마살// 분명히 봤는데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헐 -_-;;; ㅜㅜ

글쓴이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역장이 사기다 아니다를 떠나서
게임의 질을 떨어뜨리는 스킬이긴 합니다
감염충의 진균번식도 비슷하죠,,뭐 역장처럼 남발까진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진균번식도 지금과 비슷하게 하면서 효과는 멈춤이 아니라
스타1의 인스네어에 도트데미지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역장까고 잉정관 상향 ㄱ

역장까고, EMP 하향

역장 마나는 75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