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아다르고 어다른듯 하네요...; (맹독충,역장)

게임에 확률적인 요소가 들어가는건 싫다고하는데 (그래서 언덕 확률시스템을 제거)

 

볼때마다 확률싸움이라는게 맹독충, 역장이라 봅니다.

 

 

맹독충이 확률싸움인 이유: 한기가 터지기시작하면 도미노처럼 터지기시작합니다.

왜냐면 맹독충을 잡을 유닛이 죽는거니까요. 여기서 확률싸움이됩니다.

또 죽어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빙을 하면서 마린근처에서 터지기를 바라는 컨트롤을 하지요.

이것도 확률싸움의 일종이지요.... 실력이아니라 운에 가까운 컨트롤이라봅니다..

 

 

역장: 사실 이건 선수들 실력이 늘어나면 확률이아닌 실력싸움이 되겠죠.

서기수선수를 보면 실력입니다.

하지만 보통 공방에서 뛰다보면 역장을 마구 둘러치는 경우가있는데요.

확률적으로 역장이 잘 쳐지기를 바라며 플레이를 합니다.

 

써놓고보니 역장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선수들의 상향) 문제라고 보구요.

 

맹독충좀 지잉지잉

추미나 탱크도 스플 많이 받기를 바라면서 쏘는데요

쓰면서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블리자드의 확률삭제는 그뜻이 아닙니다

역장은 마나너프 반드시해야함. 무슨 파수기 4~5마리 뽑아놓고 적이 달라 붙질 못하게함.

celcious/ 그렇게 보니 또 그렇네요..;;

아무튼 테란이 너무 억울하게 져서 징징대봄

여담이지만 블리자드가 말하는 확률이란건 그 확률이 아니지요
공격시 몇퍼센트의 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진다 이런 확률을 제외한거지,
본문에서 말씀하신 '확률'은 너무 그렇죠. 한마리가 터지면 다 터지게 되니 한방싸움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확률은 워크3 처럼 유닛 공격력이 20-30 이런식이라던지.. 순전히 시스템상의 운빨인데 맹독충,역장은 그래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수반되는 방법이니까요.

블리자드가 싫어하는 확률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