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는 상성이 뒤바뀐듯 싶습니다.

드디어 플래티넘 승급됐습니다...

(역시 플래라서 플레이들이..ㅎㄷㄷ)

전작은 플토가 테란에게 유리하고 저그는 플토를 이기고

테란은 저그를 잡아먹는 구도였다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스타2베타는 이 구도가 뒤바뀐듯 싶습니다.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플토는 테란에게 힘들고

저그는 플토에게

그리고 저그는 테란에게 어느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지 않을런지...

요즘 테란전은 거의 전패라서 한번 적어봅니다..ㅎㅎ

 

 

 

공감합니다. 블리자드 의도는 아니겠죠?

다른종족하는 유저는 그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른걸요 ㅇㅇ
전작과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하네요. (베타 초반엔 전혀 달랐지만요)
잉여라고 불리던 팩토리가
화염차와 탱크와 토르의 강화로

전작처럼 메카닉이 강화됬고 또 불곰의 등장으로 바이오닉조차 강력해졌죠.

그런반면 바이오닉을 약화시켰던 스톰의 약화 그리고 그걸 대비하던 거신의

여러차래 걸친 너프와 그에 대한 대응책의 발견(바이킹)

또 저그전엔 테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실력차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

현재 테란>>>플토>저그 의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웃긴건 어제 방송게임에서
저그가 테란에게 2번인가 3번지고 막판겜을 맹독충 한방으로 멋진 역전승을 했을때

저그가 2~3번 연달아 진건 전혀 언급없이

막판 한번 진거에 "맹독충 사기 너프드립"

..할말이 없더군요. 재미있게 본 후 그런글을보니 채팅창을 닫아버리고 싶었습니다만

뭐 사람이니 당연할지두요.

아직은 블리자드가 패치노트 조금만 건드려도 막 바뀜.

징징은 원래 만들어서라도 징징대는것이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