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안쳐도 노매너아니다란 주장은온라인이라그런듯

gg안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예의나 스포츠맨쉽이 없는거 같아요..

오프라인에서하는 권투나 태권도 이런 격투기는 끝나고 서로 인사를 하자나요..

서로 때리고 맞는 격투기도 이런데 스타2에서 끝나고 gg안치는건

서로 얼굴 안보는 온라인이니까 막해도 된다는 마음아닐까요?

안 보이는데 마음대로하면 모 어때...

 

한국 사회가 초경쟁사회이고 이기고 쟁취하는데 큰 가치를 둬서 그런걸까요?

"내가 졌다.. 네 승리를 축하한다." 그런 인정을 하기를 정말 싫어하는듯 싶어요.

평균 게이머 연령이 낮아서 치기에 게임에 진게 분한 것도 있겠지만..

유독 온라인이라는 특성때문에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예의있게 마무리 짓지 않게 하는거 같네요..

(g-_-)g vs t(-_-t)

선쥐쥐만 아니면 쥐쥐치든말든 상관 없음

그냥 치고 나가는 편이 서로 훈훈하고 좋잖아요.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ㅎㅎ;

그거 생각만 하면 기절할것 같음

그냥 겜 한판 하는건데 너무 멀리 가는거 아닌가여

난 그냥 귀찮아서 gg않치는 일이 많은데;;
그게 그렇게 중요 한거엿다니

ㅎㅎ 만약 클랜내부의 게임 한판이였어도.. 지지를 안칠까요?
랜덤으로 어쩌다 만나는건 안쳐도 되고 클랜에선 치고 그런것도 이상할건데요..
그게 예의가 없는거져..

gg치고 나가는건 대회 아니면 그냥 선택 아닌가요;;

이상한말 하고 나가는것 보다는

스1을 기준으로 보면 gg 안치는건 비매임.
gg치는게 매너고 안치면 그 반대인 비매.
근데 xp에서만 유독 gg 안쳐도 된다고 여론이 형성되고 있슴..

저도 저번에 방송에서 ㅈㅈ 치고 래더에서 ㅈㅈ 안치는건 경우에 맞지 않다고 했더니 카툰 같은 분들이 거세에 항의하더군요..

gg가 선택이라면 대회에서도 선택이 아닌지.. 왜 대회에서는 쳐야된다는건지 그 심보를 보면 남 눈치에 따라 양심이 달라지는 분이라는걸 알 수 있슴

flying- 쟤가 endingoftime 인가 ?
나한테 개발리고선 지지 안치고나가던데 ㅎㅎ

gg의 의미는 졌다라는 의미이고.. 레더에서 나가면 진거니까.. 안치든 지든 간에 상관 없는문제.. 앞에 말분 처럼.. 너무 멀리 가셨음

클랜전에선 규칙 정해논게 없기때문에 안해도 상관 없는것임~
규칙이란건 이렇게 사소한것에 언쟁을 막으려고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