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마인드님이 반반회군했어도 졌을거같네요

땅굴망에서 나온 병력은 고작 바퀴 3마리였어요.

저그의 주병력은 플토 입구쪽으로 이미 접근하고있었구요..
리갈마인드님이 전군 회군하지말구 반반으로 부대를 나눈다?
그럼 저그에게 각개격파되고 본진 밀봉당했다고 봐요..
그러면 오히려 상황은 더 안좋아졌겠져.

이건 저그의 본진플레이의 빠른 빌드의 승리라고 봐요..
다양한 유틸기가 있으니 그 상황이 역전되자나요.

저그분들은 패멀하고서 플토와 테란의 유틸리티에 찌르기 당하고 힘들다하지말구
본진플레이 전략도 같이 연구해봅시다.

파수기를 남겨서 입구역장질했었어야....

반응만 빨랐으면 일꾼만으로도 부실수 있는게 땅굴망이긴 하죠..

제가보기엔 아마 앞쪽으로 병력이 오는걸 몰랐는듯...

땅굴망은 보면 일꾼으로도 부셔진다

병력의 크기차이가 좀 있어서 반정도만 가고
앞마당은 파수기와 불멸자+병력으로 막았으면 충분히 막아졌을거라 봅니당..

마지막 경기는 김원기님이 잘한게 아니고.. 그냥 리갈님이 대 삽질한거밖에 없음..
추적자 둘에 질럿 둘만 와도 막고도 남을걸... 전병력이 회군...;;;;;;;

그런 실수는 진짜 실버리거도 잘 안할듯..
그냥 리갈님의 대 실수로 OME가 되버린경기..

리갈님은 땅굴마에서 그리 소규모로 나올지 모른거져..
대부대의 넥서스 테러인줄 알았던거져..
보통은 그리 소규모의 유인작전용으로는 땅굴망이 잘 안쓰이니까요
한마디로 심리전에 말린것..

본진 플레이 연구 하라는 사람은 진짜.. 저그를 해보지도 않앗고.. 스타2 자체도 얼마 해보지도 않은 사람일 확률 99%... 좀 기본적인 건 알고 글씁시다

소규모로 나올줄 몰랐던게 아니라 타이밍을 못 잡아서 그렇습니다. 땅굴망에서 바퀴 소수만 빠진건 순전히 땅굴망이 파괴되어서 그렇구요. 리갈마인드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저는 저그가 좀더 다양한 전략카드를 갖추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그럼 온니 패멀만 하실 분들은 당연히 그만큼 빌드가 느려지는거니
타종족의 견제 플레이를 못막겠다. 저그 약하다 하지 마시던가요..

얘 물런 연구는 필요합니다.

근데 그 전까지의 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