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를 강요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아는 형 동생끼리 하면 욕도 하면서 나갈 수 있고

정말 친한 사람들끼린 gg도 치고 나갈 수 있는데..

레더에서 만났던 상대가 네임벨류가 있고, 여기저기서 보이던 아이디,클랜이라고 해서

꼭 지면 만나는 사람마다 다 지지치고 나가야 하나요?

지지치고 나가는건 게이머 본인의 판단문제이지 강요하는건 아니자나요?

흔히말해서 스타1에서 4드론, 스타2에서 7사신, 7드론, 상대본진 몰래게이트

이런류의 날빌을 당했는데 지지치고 나가고 싶겠습니까?

저도 레더에서 지지 잘 안치고나가는데 

레더에서 정말 이기던 지던 멋진경기, 힘든경기 하고 나면 지던 이기던 지지치고 나가는편입니다.

정말 지지친다는건 상대에게 정말 좋은게임 멋진게임 했다는 일종의 찬사인데

그걸 굳이 강요해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지" "gg" "ㅈㅈ" 이런걸 보면서 자위 하지않는이상 강요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지지=good game
가 있으면
비쥐=bad game 도 있어야하는법
패배자입장에서 베드게임일수도 있는 게임에
꼭 gg를 치고 나가라는것은 너무 과한 매너를 강요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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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꼭 지켜야 되는게 아니라 지켜줬으면 하는거니까 뭐.....굳이 안지켜도...

지지=good game
가 있으면
비쥐=bad game 도 있어야하는법
패배자입장에서 베드게임일수도 있는 게임에
꼭 gg를 치고 나가라는것은 너무 과한 매너를 강요하는듯

이제 발리면

토드의 기운을 받아 cool map을 치고 나가야징

저도 이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ㅋ

gg 가 매너라는건 진짜 우습습니다. ㅋㅋㅋㅋㅋ 스1의 영향이죠 이게 다. gg가 필수가 되버렸어 진짜 어이없네요.

글로벌시대답게 월드 스탠다드를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