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게시판에서 C&C4 질문;

*원래는 c&c가 아니라 다른 게임 프로젝트였는데 중간에 c&c이름 붙이라고 지시가 내려옴        
*개발 중간에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제작팀의 대부분이 해고가 예정됨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고 예정만 된게 아니라 바로 짤린 인원도 있어서 제작에 타격받음        
*데드라인이 전작 발매후 1년도 안되는 매우 촉박한 시간만 주어짐        
*게임 첫 공개후 팬들에게서 매우 차가운 반응이 터져나와서 제작사 당황함        
*그냥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다 베타 공개.팬들이 이건 c&c가 아니라고 계속 욕함.        
*오프베타에 전작인 레드얼럿3의 오픈 베타테스트 인원에 비해 1/5수준의 인원만 베타에 참여함.        
*전작에 나온 스크린이 왜 안나오냐고 묻자 무려 시간이 너무 없어서 게임에 등장 못시키겠다고 말함        
*게임 발매후 리드 디자이너가 시간이 없어서 다 못만들었다고 시인하여 공식적으로 만들다 말았다는걸 선언함.        
*래더 시스템도 지원이 되지 않고 오직 5VS5 플레이 맵만 지원함. 1VS1은 불가능한 rts의 존재의의가 궁금해지는 구조.        

*위와같은 삽질의 결과덕에 게임스팟 유저평점 2.3점이라는 업적을 기록.       

 

 

스2갤에서 본 글인데 저 빨간 색 무슨 소리임?

5대5만된다는거 아님??

ㄴ 댓글에 1 VS 1하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느낌이라는 댓글을 보면 그 뜻이 아닌 듯.

게임이 5vs5에 최적화(...)되게 디자인 되있어서
1vs1하면 좀 할 맛이 안 납니다...'ㅅ';;

ㄴ 얼마나 심한가요?

뭐, 1vs1 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싶은 정도로요...-_-;;

발매했었나요? 흠.. 스타2에 집중하다 보니 몰랐네~ ㅋ

게임 디자인상 1대1이 최악으로 달립니다.
가능하긴 한데 한판 해본 사람들이 전부 포기할 정도로.

블리자드와 쌍벽을 이루던 C&C가 이렇게 망하는구나... 워크래프트2쯤에 레드얼럿이었나 그거 했을땐 두 게임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타선은 좀 이게 뭔가 싶었지만 제너럴이랑 레얼2는 졸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ㅋ

근데 RTS면 보통 1 VS 1 아닌가. ㅎ

제네럴이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죠

진형시스템과 그래픽, 인터페이스만 좀 만 더 편하게 된다면

지금도 흥할 게임

(아 물론 개망한 밸런스를 꼭 맞추고 ㄱ-)

ㄴ 진짜 재밌었죠.. 그나마 토아가 밸런스가 괜찮은 듯.

토아가 뭐죠? ;;

ㄴ 맵이름. 토너먼트 아레나 사막맵.

이번 C&C4는 진짜 절망적

도타로 1vs1 하는기분임?

전 게임성은 타이베리안선이... 타베리움, 타베리움뿌리지대, 호버크래프트, 가끔부는 스톰, 진영별 특징, 젯트점프킷 땅굴 등... 매력적이었구...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한건... 유리의복수와 타이베리언선... 가장이펙트가 있던건.. 레드얼럿1이엇어요

cnc4는 베타때부터 해봣는데.. 정말..................... 마무리가 좋아야하는데... 3때 돈좀벌더니.... 이상한 생각해야지구 망쳐먹엇음...........그냥 무난하게 만들어서 스토리나 공들여 팔면될것을............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이상하고... 게임자체는.. 뭐... 슬프네요그냥..

제 글을 여기서도 보게 되다니..간단히 말해서 5vs5라서 순위 제공이 안됩니다. ㅋ
랭크드 PVP가 존재하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적어서 사실상 공방 시스템만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