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까기는 그냥저냥인데

그 점막이 너무 좋다고 생각함.

 

마나 25인데 복제까지 가능해서 사방팔방에 깔아놓으니 저그 유닛이 아주 캐광속으로 움직임.

 

사실 초심자가 접하기 난해한 저그기에 어느정도 감안한 것이지만 이거 굉장한 장점임.

 

크립위에 히드라는 잡히질 않고 박휘는 무빙못하는 추젖자를 압도하나니

바퀴까고 홍어까고 저글링까고 퀸까고 알까고 다 까라

바퀴까고 홍어까고 저글링까고 퀸까고 알까고 다 까라

저그유저가 생각했을땐 크립위가 원래 이속이고
그게 당연한거고, 크립밖은 손해보고 싸우는 느낌이고

타종족님들은 크립위 병력들이 아주 빨라보이겠지요.

확실히 마나 25는 초반엔 몰라도 후반가면 퀸 2~3기 더 뽑아서
전진시키는것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게 APM이 어지간히 높게 나와도
손이 엄청 많이 간다는거죠..
하나하나 클릭해서 원하는 곳에 까는건데,
생산이야 쉬운편이라 그렇다치고
알까기가 동반되니 만만치는 않네요.

거기에 컨하랴 점막 까랴. . 손은 증말 많이 갑니다.

저그 삭제 ㄱㄱ

걍 간혹 점막 잘 안쓰는 저그가 감사해서 올린 글입니다

?종양이 종양을만들고 종양이 종양을만드는데

손이 정말 많이가던말던 ㅇ_ㅇ이건 저그의 장점아닌가요?
히드라의 이속이 느리다고 이속업달라던 분들에게 매일 드립하는게

점막을 활용하라 이거죠.
실제 점막이 기본이속이라고하면

느려터진 이속의 테란과 플토는 죽어납니다.

물에 컵이 반 있는데

반잔 뿐이 없다와 반잔 씩이나 있다의 시선차이긴한데

어차피 물은 반잔이 있는거죠.

테란은 더 손이 많이갑니다 -_-

이런걸 까는글로 보는 시선은 참;;

저글링 이속 까야된다

그쵸, 손이나 계산이 많이 요구되니 저그가 난해하다는 겁니다.

대신 그만큼 생산측면에서 매크로적인 편의를 제공한게 저그의 힘이라고 봅니다.

점막 종양은 열라 쪼그만한데 이런놈이 건물

마치;; 테란은 가스 모잘라요 저그는 가스 모잘라요를 보는 기분이-_-....
아니 가스 안 모자른 종족이 어디있나요
마찬가지로 손이나 계산이 많이 요구되는건 어느 부분이 그렇냐의 차이만 있지

3종족 모두 똑같죠.

여하튼 점막 활용은 저그 고수분일수록 잘하시더군요.

특히나 플레 1500이상에서 저그분만나면
온 맵이 장판 -0-

장판 위에서 싸워야 차이를 만들어낼수있죠. 토스, 테란이 타이밍 러쉬할때 장판 아닌데서 싸우면 전투에서 이길 확률이 쭐어들죠... 이것은 패배를 뜻하는것이고. 장판위에서 싸운다면 승률을 높힐수가있죠. 아주 큰차이입니다.

아녀 장판위에서 대규모 전투는 별 차이 없던데요;

크립의 최장점은 견제력과 견제방어력입니다. 분광기드랍이 테란에겐 좋아도

저그에게 썩 유효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거거든용

1 오 아이디 좋네요 콩진호

D.G.W 님 혹시 오해하셨나 해서 말씀드리요 ,
처음에 몇개는 중반에 다다다 깔아도 그후로 다 수동으로 깔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 아이모님 물론 깔아주면은 되죠 ,
그런데 사막오아시스에서 저그로 하면은 아무리 열심히 깔아도
원하는 타이밍에 그곳가지 깔리지 않습니다.

역러쉬 타이밍 맞춰서 오버 속업 완성시켜놓고 미리
퀸 보내서 오버가 깔아주면 또 거기 퀸이 까는 방법이 있긴 한데요,
이거는 퀸 이속 - 되서 거의 입스타 수준입니다.
아주 후반 가면은 거의 카바되겠지만,
중반까지 히드라 이속은 좀...심합니다..

그리고 원래 1때부터 기동성의 종족이 저그였구요 ,
lexo님 말마따나 생산적인 면은 저그가 확실히 편합니다. 많이

근데 총합을 보면은 테란이 더 손이 많이 간다는건
제가 동감을 못하겠네요,
컨은 어차피 3종족 다 어려운거고 어느 종족이 제일 손 많이 가냐고 하면은
비슷하거나 혹은 저그지 , 테란은 아니라고 봐요

애드온 때문에 탭질 혹은 아예 나눠서 지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건 생산이지.. 저그로 플레이해서 점막 신경써서 최대한도 사거리까지
꼼꼼하게 깔아주는거..이거 해보시면 아는데 정말 손 많이 갑니다 ㄱ-

실력은 그렇다치고
저도 손은 느린편은 아닌데 (교전시는 400~600나옴)
점막은 중후반 가면 정말 압박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