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boveNbeyo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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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9 17:12:34 KST | 조회 | 236 |
제목 |
저그 해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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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아이디 저그로 실버갔더랬는데 저그만 파다가 브론즈 강등.
테란전엔 바퀴를 거의 안뽑게 되는데,
그래도 테란전은 해볼만 하네요. 항공테란이 짜증나서 그렇지.
왜 맹독충을 사랑하는지 알겠음.
플토전은 지는게 능사. 지고도 맘편한 플토전.
특히 플토전은 퀸 믿고 있다가 지는 적이 많더군요.
대 공허도 그렇고 병력용 해처리 늘리는 타이밍도 그렇고.
간략 소감
1. 울트라 뽑느니 더블링을 더 뽑겠다.
2. 쉴새없이 들리는 '대군주가 부족합니다' 땜에 미치겠음
3. 질 때면 언제나 그리운 홍어냄새
4. 난 분명 타락귀를 누르고 기다리는데 튀어나오는 대군주들.
5. 가스는 0인데 미네랄이 2000.
어쨌든, 저그도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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