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시즈탱크 바이킹 불곰만 모아줘도...

토스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니다.

바로 사정거리 때문이죠...

시즈탱크 13, 바이킹 9, 불곰은 추적자와 사정거리가 같지요

전작에서는 질럿 + 드라군 + 아비터의 스태시스를 통해 이를 해결했었는데

스타2에서는 이 조합으로 뚫어내는 건 불가능 한듯 싶습니다.

 

일단 시즈탱크가 질럿상대로 주는 데미지가 늘어났고

추적자가 시즈탱크 상대로 주는 데미지는 절반으로 줄어 들어들었습니다.

X사기 마인이 사라졌다고는 하나, 불곰의 충격탄과 스팀팩으로 붙기전에 녹아버립니다.

 

공중도 다를바는 없지요...불사조 공포 캐리어 어느 유닛으로 가든

불사조보다 더 싼 그것도 2기씩 나오는 바이킹을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이엠피, 국지방어기, 소수밴쉬 클러킹 + 옵저버테러까지 겸해지면...

토스 입장에서 정말 대응할 수단이 전무하게 되는거죠...

 

 

다수 불멸자야 하려나?

고위기사 쓰세요.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테란유닛은 사신,화염차,전투순양함이군요

발업 광전사 다수를 써보셧나요

제아무리 유령 EMP가 있다곤하나 고위기사 적당히 산개해두고 주력유닛 뒤에 배치시킨뒤 옵저버로 유령 은폐만 감지하면 고위기사들이 EMP 한방에 마나 싹다빨리는 일은 없습니다. 폭풍 몇방만 제대로 들어가면 주력병력이 EMP 맞았다고 해도 교전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음.
그리고 거신은 여전히 바이킹 다수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테란 바이오닉 병력을 녹일만한 화력이 있고 불멸자도 초반 불곰에게 매우 강력하며 공허포격기라는 카드도 있고 테란역시 암흑성소에도 대비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테란이 유리하다고만 보기도 힘들어요.

소용돌이를 쓰는거야 오예!

고위기사를 써야할꺼 같은데 사실상 갖춰지기전에 발리기 일쑤죠 ㅠㅠ
모여도 emp으앜

나열하신거만해도 테란이 갖춘게 엄청난데 플토는뭐했음..

고위기사 많아도 의료선 10기 막 이렇게 쌓이면 천지스톰써도 바이오닉이 멀쩡함. emp때문에 천지스톰이 쉬운 것도 아니고..

토스도 열심히 병력 조합하고 열심히 emp 피해다니면(환류로 유령 잡는건 솔직히 무리) 병력끼리 상대는 되는데 문제는 테란이 행성요새로만 이어나가기식 멀티하고 치고빠지고 이런게 되는데 토스는 충격탄때문에 교전 붙었을 때 불리해도 전멸할 때 까지 싸워야하고 의료선 견제 막으려면 병력 또 반반 나눠야하고..

옛날엔 거신이 비정상적으로 지상 최강 깡패였으니까 토스가 셌다는거지 지금은 전체적인 운영 면에서 보자면 좀 밀리는 듯

ㄴ 허허 탱크다수에 바이오닉에 유령
게다가 의료선 10기까지있으면 불멸자만 뽑아도 중장기적 전멸이겠네

어쩔수없어요. 템플러가 답임..

의료선은 환류로 다 죽어요 ㅋ 테란입장에선 눈물만남

가스 때문에 나올일 없는 조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