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타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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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0 15:45:31 KST | 조회 | 272 |
제목 |
1700대 플토의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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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은 그나마 할만합니다.
2게이트로 푸쉬후 어느전략으로 변해도 플레이어의 실력에 비례하기때문에 잘하는 사람이 이기지만
테란전은 진짜 요즘따라 더 답이 없습니다.
스1에서는 테란유저로 pg에서 상위급도 달려봤고 대회도 나가서 입상한 경험도 있는 유저인데
2d와 3d의 차이랄까 스타2에서 전장이 상당히 좁아졌습니다.
지금래더맵만 보더라도 대부분 싸움이 좁은 전장에서 싸움이 벌어집니다.
허나 스타1에서는 2인용맵을 빼고선 전장이 그렇게 좁지만 않습니다.
테란이 플토전에 강력한 이유는 탱크의 힘과 해불의 밥값하는 능력입니다.
탱크는 데미지 60다들어가기때문에 전작처럼 질럿이 총알받이를 한다던지 하는 역활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전작에서 테란대 플토에서 질럿으로 돌파후 드라군, 하템 등으로 정리 및 아비터활용 이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탱크에 게이트유닛이 힘을 하나도 못씁니다. 그렇다고 거신을 쓴다해도 어차피 바이킹이 있고(차라리 리버를 줘라), 불멸자는 소수싸움일때야 강하지 다수싸움, 조합에 약하죠
거기에 해병불곰의 전작에 비한 상향입니다.
전작에서는 마린이 업글하지 않는 이상 드라군에 4방이었습니다.(드라군 공격력 20 폭발형이라 소형에게는 50%데미지) 근데 요번에는 추적자에게 5방에 업그레이드하면 체력업이라서 활용도가 매우 좋아졌고 전작에 비한 스톰의 ㅄ화로 마린활용이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불곰의 등장.
불곰은 정말 완벽한 유닛이면서도 컨트롤 여하에 불곰의 능력이 업되버리는 스타일이라.. 테란의 힘을 싫어주죠
그에비해 게이트유닛들은 잉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전작의 빠른 이속업이 없는 질럿에 돌진업해봐야 일일이 컨트롤하지않는이상 잉여되는 돌진업에 추적자의 인공지능과 이속, 점멸은 좋지만 데미지 ㅄ에 탱크죽일려면 한세월,, 하템은 뭐 이리 느리고 다템뽑기엔 가스에 3티어에...
마린불곰의료선탱크에 솔직히 1.5배정도의 유닛수와 템플러 불멸자나 거신의 활용이 되지 않는 이상 쌈이 안됩니다 라고 느끼고 있고
맵이 너무 협소에 탱크만 몇기 박아줘도 멀티 견제하기 빡십니다.
한마디로 탱크 하향좀 하향방안은
데미지의 중장갑 추뎀 증가 및 기본데미지 하향
추적자 중장갑상대시 데미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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