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라인형성 하면서 세번째 멀티까지 빨리가고 우주방어 하면서 화염차나 의료선으로 견제하면서 탱크 꾸준히 모은다음 200 채워서 나오면 거의 필승일것 같은데요?
스1 파훼법으로는 캐리어가 있었지만 그당시에도 패스트 33업이란 카드에 약했고. 스2 그냥 골리앗뽑을 돈으로 바이킹찍어주면 쉽게 막힐 듯.
그래서 아비터활용이 주로 쓰였죠. 스택시스필드와 리콜을 활용한 운영. 그런데 이 운영을 하려면
투스타에서 아비터를 꾸준히 찍어줘야 할정도로 소모성으로 썼습니다. 지금 모선1기로는 택도 없죠;; EMP라도 맞는다면 무리해서 뽑은 이유가 없어집니다.
또한 한방싸움에 셔틀 템플러도 대응책이였죠. 지금은 유닛구성에 바이킹이나 바이오닉을 섞어주니 컨트롤이 더 어려워 졌습니다. 스톰도 그만한 효과도 없죠. 예전엔 탱크 뭉쳐진곳에 1순위로 타겟팅햇지만 지금은 바이오닉과 탱크중 어느것을 할것인가 하는 고뇌도 생깁니다. 바이오닉이 더이상 플토전에서 잉여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불곰 해병의 화력은 상당합니다.
그럼 거신은? 시즈일부를 드래그해서 거신 모인 중심에 강제 어택만 해주면 바닥 몇번 못긁고 순삭당하는 거신무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흠 지상으로는 답이 없고, 시간끌며 공중을 가자니 바이킹의 효율을 못 따라가고.
견제를 한다해도 그 이득으로 뭘 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지금 가장 일반적인 운영이 발업질럿, 추적자, 파수기소수 불멸자 템플러구성인데.
모두 EMP에 취약한 유닛들이죠;; 아무리 유리햇던 게임도 템플러 컨트롤 한번 실수하면..
역전당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실험좀 해봐야 겠습니다;; 서로 공유좀 해요ㅎ